이 책에 나오는 신이라는 단어를 자연에 순응하는 방향이나 흐름‘ 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창조적인 힘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부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이용하느냐이다. ‘신‘을 정신적 감응의 한 형태로 생각하는 것도 아주 좋은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 P22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자기 내면에 갇혀 있는 창조적인 힘이 마음껏 움직이도록 의식 속에 길을 터주는 것이다. 그런 길을 만들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창조성은 모습을 드러낸다.
어떻게 보면 창조성은 피 같은 것이다. 피가 당신의 몸 안에 흐르고 있지만 당신이 만들어낸 것은 아니듯이, 창조성도 당신의정신 속에 존재하지만 당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P24

 12주 동안의 원칙들을 실행하면서 심지어 놀라운 신체적 변화를 겪을 수도 있다. 나는그동안 자신의 창조적 힘을 느끼고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짓는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우리의 삶이 예술작품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창조적인 존재이기 때문이 아닐까?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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