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0% 원어민처럼 영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완벽하게 영어를 해야겠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편한 마음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원어민처럼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라고 말씀드리는 것 대신 원어민이 하는 영어를 흉내 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어민의 발음을 반복해서 듣고 비슷하게 흉내 내는 것이발음 연습이고, 원어민이 쓴 문장을 비슷하게 카피해서 쓰는것이 바로 영작 연습이며, 유명인의 연설을 들으면서 억양과감정을 살려 따라 하는 것이 바로 스피치 훈련입니다. 어떻게보면 영어 공부는 원어민처럼 흉내 내기를 얼마나 잘 해내는가를 연습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니 ‘원어민처럼 만들어주겠다‘는 허위 광고에는 속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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