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동!

미생물 교실


생물은 원핵 생물과 진핵 생물로 나눠져요!


원생 생물은 핵막이 있고 없고에 따라 원핵 생물과 진핵 생물로 나눠. 진핵 생물은 유전 정보가 담긴 핵을 핵막이 감싸고 있지만, 원핵 생물은 핵을 감싸고 있는 막이 없어. 이를 보면 진핵 생물보다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원핵 생물은 지구 최초의 생명체야.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원핵 생물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지. 박테리아가 대표 원핵 생물이야. 곰팡이는 박테리아보다 발전한 진핵 생물이야.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생물들이 진핵 생물에 속해. 사람도 마찬가지지.

생물은 원핵 생물과 진핵 상물로 나누지만 유전자와 단백질 껍질만으로 이루어진 바이러스는 원핵 생물도, 진핵 생물도 아니야  



문제 1) 지구 최초의 생명체는 어떤 생물입니까?


문제 2) 바이러스는 어떤 생물입니까 ?


➀ 원핵생물  

➁ 진핵생물 
 

➂ 원핵생물이면서 진핵생물  

➃ 원핵 생물도 아니고 진핵 생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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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생물? 그럼 개미 같은 걸 말하는 거예요?”


“아니, 미생물은 개미보다 훨씬 작아, 우리 눈에는 안 보일 만큼 작지. 하지만 작다고 다 미생물은 아니야. 간단히 말하면 식물하고 동물을 뺀 나머지 생물을 미생물이라고 생각하면 돼 곰팡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같은 것들이 미생물이야. 우리 눈에는 안 보이지만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 가운데에도 엄청나게 많은 미생물이 들어 있어. 작은 숟가락 하나만큼 흙속에도 미생물들이 수십억 마리쯤 살고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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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신비한 미생물 세계


‘미생물’이라는 말은 어쩐지 딱딱하고, 어렵고, 낯설게 느껴져요. 하지만 우리한테 초능력이 생겨서 아주 작은 미생물을 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면 그 생각은 ‘확’ 달라질 거예요. 따지고 보면 우리는 미생물 속에서 살아가고 있거든요. 공기가 우리 눈에 안 보이지만 분명히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거의 모든 미생물은 아주 작아서 보통의 현미경으로도 잘 안 보여요. 성능이 좋은 전자 현미경으로 봐야 꼬물꼬물 살아 있는 작은 미생물을 만날 수 있지요. 깨알만 한 코딱지 속에도, 손톱만큼의 모래 속에도, 밤하늘의 별만큼 많은 미생물물이 있어요. 미생물의 종류도 굉장히 많아요. 아직 우리가 알아내지 못한 미생물도 어마어마하게 많고요.


미생물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쳐요. 무서운 진별을 퍼트려 사람들을 죽게 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도 하지요.



간질간질 간지러운 피부병도, 간지러운 피부병도 맛있는 김치, 치즈, 요구르트도, 무시무시한 조류 독감, 에이즈도 모두 미생물로 생겨난 것이지요. 사람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한 끝에 미생물을 활용할 다양한 방법을 알아내기도 했고, 또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내기도 했어요. 그 방법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지요? 자, 그럼 알면 알수록 신비한 미생물 세계로 함께 떠나 보아요. 호기심 많은 솔비와 귀여운 코코와 함께 말이에요.

 

                                                                                        글쓴이  정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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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전해 주는

 

고사성어에 나오는 동물은 꽤 많았어요. 삼총사는 길을 지나면서 고사성어에 나오는 동물들을 만났습니다. 까마귀, 닭, 뱀, 여우 같은 여러 동물들은 자기와 얽힌 고사성어를 들려주느라 바빴어요.

 

 

그럼, 동물들이 알려주는 고사성어의 세계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위(威)

여우 호 假거짓 가 범 호 威위엄 위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큰소리를 침

(강한 자의 위세를 빌어 자기 힘을 과시함)

 

 

이동풍(耳東風)

말 마 耳귀 이 東동녘 동 風바람 풍

 

말 귀에 동쪽 바람

(남의 의견이나 충고를 새겨듣지 않음)

 

 

연목구(緣木求)

緣인연 연 木나무 목 求구할 구 고기 어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찾음

(방법이 옳지 않으면 목적을 이룰 수 없음)

 

 

간산(走看山)

走달릴 주 말 마 看볼 간 山메 산

 

말을 타고 달리며 산을 봄

(어떤 사물을 꼼꼼히 보지 않고 건성으로 봄)

 

 

수주대(守株待)

守지킬 수 株그루 주 待기다릴 대 토끼 토

 

그루터기에 앉아 지키면서 토끼를 기다림

(옛날 관습에만 젖어 사리 판단이 어둡고 융통성이 없음)

 

이외에도 토끼와 개가 등장하는 토사구팽(兎死狗烹), 개와 말이 등장하는 견마지로(犬馬之勞), 용이 등장하는 화룡점정(畵龍點睛), 말이 등장하는 천고마비(天高馬肥)등이 있답니다. 이 고사성어들의 뜻은 무엇이기에 동물들이 등장할까요? 꼭 찾아보세요.^^

 

그런데 이렇게 적고보니 제일 많이 등장하는 동물이 바로 말(馬)이군요.^^

 

위에 올린 고사성어말고 또 동물이 나오는 고사성어가 있을까요? 이참에 한번 알아보세요.

 

 

 

 엉뚱방통 삼총사의 고사성어 탐험
윤희정 지음 / 한솔수북(한솔교육)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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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상식!


우주인이 되려면 어떤 상식이 필요할까?


우주인이 되려면 어떤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할까요?

2007년 9월에 치룬 대한민국 첫 우주인 선발 필기 시험에서 톡톡 튀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어요. 영어 듣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텝스(TEPS) 80문제와 과학 상식, 우주에서 필요한 상식을 평가하는 종합 상식 70문제가 나왔어요.

영어 문제에서는 우주인이 러시아에서의 훈련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의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청취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언어 능력을 평가했어요, 또 종합 상식 문제는 두뇌 회전력을 알 수 있는 문제가 80%로 가장 많이 나왔고, 실제 우주 생활에서 활용되는 과학 상식이 20%로 나왔어요. 문제 유형을 보면 주로 우주와 관련된 과학 상식과 판단력, 탐구력, 사고력 같은 적성 평가 형태의 문제가 나왔어요.

상식 시험에 나온 문제 가운데에서는, ‘무중력 상태에서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은’ 같은 우주 환경을 묻는 문제가 여럿 나왔어요. 우주인이 되려면 아래와 같은 문제는 거뜬히 풀 수 있어야 해요.



문제 01) 무중력 상태에서 일어나는 몸의 변화가 아닌 것은?

➀ 키가 조금 커진다, ➁ 얼굴이 붓는다.

➂ 혈액의 양이 늘어난다. ➃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간다.


문제 02) 오리와 고양이를 더해 열한 마리가 있다. 오리와 고양이 발수를 셌더니 서른여

엿 개였다. 고양이는 모두 몇 마리일까?



문제 03) 다음은 대한민국 첫 우주인상입니다. 괄호안의 덕목은?

‘덕(德) -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우주인’

‘체(體) -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진 우주인’

( ) - 새로움과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는 우주인‘


위 문제들은 실제로 대한민국 우주인 1차 선발 때 상식 시험에 나온 문제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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