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 세계 문화에 풍덩! 루브르 박물관> 


                                                GO GO  지식 박물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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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화를 통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이름난 유물들을 알아본다. 사진과 잘 어우러진 그림, 마법이라는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 쉽게 풀어낸 글을 통해 유물 속에 빨려 들어가듯 루브르 박물관의 이모저모를 배워볼 수 있다. 유물의 전시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유물에 깃든 이야기들에 집중하는 것이 책의 특징.
고상하고 우아한 문화 중독증에 걸린 부모님과는 다르게 박물관에 가느니 애벌레를 씹어 먹겠다는 둥, 오래 된 물건 알레르기가 있어 유물만 보고 있으면 온몸이 가렵다는 둥 박물관과는 담을 쌓고 사는 모나리. 하지만 작은 계기로 루브르 박물관에서 까만 고양이 빈치를 만나 엄청난 일을 겪게 된다.
빈치가 모나리에게 건네 준 '루브르 박물관 시간 여행 통행권'으로 고대 바빌로니아 왕국으로 날아가 함무라비 왕도 만나고, 나폴레옹 대관식에도 참석하고, 이집트 스핑크스도 만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와 함께 루브르 박물관에는 어떤 유물들이 있는지도 함께 알게 된다.
빈치로부터 받은 '루브르 박물관 시간 여행 통행권'은 물론, 나폴레옹의 단추, 피라미드의 돌 조각, 조세핀의 머리 장식 구슬이 이제 무엇보다도 소중해진 모나리에게 더 이상 박물관은 따분하고 지루한 곳이 아니다. 박물관에 있는 유물은 역사가 살아 숨쉬고, 저마다 이야깃거리가 있는 값진 것들이니까.
그 밖에, 힘자랑을 하고 싶었던 마리 드 메디치의 그림 욕심, 교황이 씌어주는 왕관을 서서 받은 나폴레옹의 잘난 척, 모나리자의 진짜 인물 리자 델 조콘도 여사 이야기와 모나리자의 수난, 수많은 자화상을 통해 자신을 자랑했던 렘브란트 등등 유물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글 : 최윤정
1970년에 태어나 이화여대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했다. 6년간 유치원 교사로 재직했으며 1997년 MBC동화문학상 단편부문에서 수상하며 등단했다. YMCA 어린이 독서지도와 논술강의를 했으며 현재 동화작가의 모임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새록새록 재미있는 세계 옛이야기> <창의력학습지 티치코치> <멋지구나 삐요삐요> 등이 있다.

그림 : 김수현
한성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주몽>, <엄마한테 갈래>, <내 동생 도로 내놔>, <쉿! 쪽지를 조심해>, <루브르 박물관>, <심술쟁이 버럭영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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