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질투라는 큰 잘못을 저지른 자였지.그 스스로 치를 대가를 알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이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질투의 죄를 꾸짖는 거야.사람들은 각자가 차지하면서 줄어들게 되는세상의 것들을 욕망의 목표로 삼으니, - P138
질투는 사람들 한숨에 부채질을 하는 거란다.그러나 사람들의 욕망이 위로 솟구쳐가장 높은 하늘의 사랑을 향한다면부상실의 두려움이 그렇게 마음을 누르지는 않을 텐데.‘우리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각자가 갖는 선도 더 많아지고수도원에서는 자비가 더 세차게 타오를 것이다." - P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