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젠더와 민족 ㅣ 트랜스 소시올로지 11
니라 유발-데이비스 지음, 박혜란 옮김 / 그린비 / 2012년 1월
평점 :
"모든 정체성은 차이와 교차하며 구성된다." 횡단의 정치는 국가, 민족, 인종, 종교, 문화, 계급, 젠더, 나이 등의 차이를 가로지르며 존재한다.
안타깝게도 여러 글의 인용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매끄럽게 이해되지 않는다. 짧은 분량의 책에서 국가, 민족, 문화, 시민권, 군대 등 거대 담론과 젠더와의 관계에 대해 모두 담고자 해서일지도. 내 이해의 수준에서는 별셋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