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어렵게 읽고 있다. 이게 나의 그린워싱이 아니고 무엇이냐.


보고 싶은 다큐멘터리

-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 <수라>

- 존 체스터 감독의 다큐멘터리 <위대한 작은 농장>


읽고 싶은 책

- 마리아 미즈의 자급의 관점,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 유기쁨의 <애니미즘과 현대 세계>

- 나카가와 야스오의 <방사선 피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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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3-11-20 14: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에는 자급해야 한다- 가 해결책으로 다소 급하게 제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제가 이해한 바로는) 자급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보다는 <에코페미니즘>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전 그걸 안 읽었어요.

두 권 다 읽으신 누군가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길...

햇살과함께 2023-11-20 14:39   좋아요 1 | URL
아. 그렇군요~
자급의 관점은 녹평에 실린 기고문의 제목이 ‘자급의 관점이란 무엇인가‘ 라서요 ㅎㅎ
<가부장제와 자본주의>가 대표작인 것 같아서 찾아보았는데, 여성주의책같이읽기로 읽은 책이더라고요.
<에코페미니즘>도 읽고 싶네요. 반다나 시바와 공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