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선 페미니스트> 1장에 나온 반가운 이름.
에코페미니스트 운동은, 2004년 케냐 활동가 왕가리 마타이가 삼림 파괴, 가난, 그리고 권위주의적인 정부에 맞서서 수천 명의 아프리카 여성을 이끈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을 때 세계적인 힘을 얻었다. -54p
왕가리 마타이라는 이름 처음 들었을 때 아프리카 부족의 족장 이름인가 했다. 이 그림책은 왕가리 마타이의 어린 시절부터 과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이며 독재정권에 맞서 환경 문제와 인권을 위한 끊임없는 투쟁을 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그녀의 일대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