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민음사 패밀리데이
지난주 주문한 민음사 패밀리데이 책 어제 도착.
어제는 간만에 저녁 약속으로 집에 늦게 와서(술도 좀 많이 먹고) 첫째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세수하고 책도 사진도 안보고 그냥 잤다(그 와중에 빨래는 게고). 회사와서 사진 확인 ㅎㅎ 사진 잘 찍었네. 역시 나보다 잘 찍어.
잃시찾은 내년에 반기별로 한 권씩 읽기
제인 에어는 지금 읽고 있는 정지돈 작가님 단편집 읽고 나서 바로 읽기(아. 정지돈 작가님은 역시 정지돈이다..)
걷기와 사유 관련 책 보고 싶어 리베카 솔닛의 걷기의 인문학
버지니아 울프 책은 야금야금 모으기
5만원 이상 결제시 주는 민음북클럽 특별판은 안톤 체호프 단편으로. 근데 민음사 세문 체호프 단편선 있는데 왜 이걸 골랐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