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양이의 이름은 길다
이주혜 지음 / 창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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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를 사는 여성들의, 가부장제를 넘어선 삶의 가능성을, ’비극의 자리에 자신을 가져다놓지 않기‘를 다짐하는 그녀들의 연대를, 응원한다. 희망한다. 계속 읽어보고 싶은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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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2-11-18 19: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이작가 좋다고 하는 분들 많던데 아직 못읽어봣네요. 19세기의 구렁에서 빠져나오면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100자평이 책을 읽게 만드네요. ^^

햇살과함께 2022-11-18 21:50   좋아요 1 | URL
아, 제가 도서관 반납일 맞추느라 너무 급하게 읽어서 오롯하게 읽지 못한듯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곧 21세기도 만나보시기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