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의 천사 죽이기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최애리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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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의 천사를 죽이고 글 쓰는 주체, 삶의 주체로 나아가기. [다락방의 미친 여자]에도 나올 제인 오스틴, 브론테 자매, 조지 엘리엇 등 여성작가에 대한 울프의 글로 예습도 하고. 반납기일은 집중독서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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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09-15 22: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읽는 책도 스스로 반납기일 정해야겠어요. 집중독서를 위해 ^^ 이 책도 도서관에 있군요. 다락방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두근두근.

햇살과함께 2022-09-15 23:52   좋아요 2 | URL
제가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스스로 정한 반납기일은 잘 지키지 않아서 문제..
회사일이든 집안일이든 독서든 외부 마감기한이 있어야 지켜지네요 자기주도가 안되는 인간입니다 ㅎㅎ

책읽는나무 2022-09-16 09: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반납기일은 정말 좋은 채찍을 든 선생님인 듯 합니다ㅋㅋㅋ 저도 반납기일이 다가오면 갑자기 열독모드로~^^
근데 저도 이 책을 먼저 읽어봐야겠군요.
전 집에 있어서 저도 반납기일을 달력에 표시를 해볼까? 잔머리 굴려 봅니다ㅋㅋ

햇살과함께 2022-09-16 13:35   좋아요 1 | URL
저에겐 채찍 든 선생님이 계속 필요합니다 ㅋㅋㅋ
특히나 제가 희망도서 신청한 거라 다 읽고 반납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울프 2권은 거제 책방익힘에서 사두었는데 언제 읽을지요??
책 사지 말고 계속 도서관을 이용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