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신혼여행 때 가본. 조용한 시골동네. 지금도 그대로일까. 버킷리스트 파리 한달 살기하면 또 가봐야지.

독서광이기도 한 고흐는 특히 어려운 사람들의 삶에 눈을 두고 글을 쓴 찰스 디킨스와 에밀 졸라를 좋아했다. 억압과 고통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삶을 기록한 에밀 졸라의 책을 보수적인 목사 아버지에게 드린 성경 그림의 한 모퉁이에 그려 넣은 고흐는 정신을 맑게 하는 에밀 졸라를 자주 읽으라고 테오에게도 편지로 권한다. - P122

"Your Loving Vincent" 테오에게 보낸 편지의 마지막을 늘 이렇게 썼던 빈센트는 마음이 깊고 다정한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으로 알아주기를 영화가 간곡히 바란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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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5: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15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15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cott 2022-02-15 22: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신혼여행!
낭만적이였을 것 같습니다

천국의 빵 맛 프랑스 ㅎㅎㅎ


햇살과함께 2022-02-16 15:41   좋아요 1 | URL
대학생 때 배낭여행 못 간 한 풀러 간거라,, 전혀 낭만과 거리가 멉니다 ㅎㅎ
오베르는 파리에서 당일치기로 갔고요,
파리에서 바게뜨 먹으며 매일 박물관과 미술관 등 3~4 탕 뛰기;;
여행 가면 패키지보다 더 빡센 일정 짜는 남편 때문에 쌈 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