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P 2011-09-11
하하 제가 방명록을 남기는 첫번째 사람이 된 것 같아요. ^^ 추석 잘 보내시라고 안부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리뷰 같지도 않은 긴 글을 읽어주시고 너무 좋아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며 항상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루쉰 선생님을 좋아하시는 pek0501님이라서 그런지 더 반갑구요.
알게 돼서 너무나 좋다고 할까요? 추석 전에 좋은 분을 만나게 돼서 어찌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길기도 길지만 무엇보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헤헤 저 역시 추석에 근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휴식을 취하며 근무를 할려구여. -.-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습니다. 하하하
추석 잘 보내시구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서 놀러올께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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