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4-01-11  

아, 페크님.

찾아주셔서.. 정말 반가워요. ( '')!

 

늘 오랜만이라는 말만 달고 다니는 것 같네요.

'말없는' 자를 빼고 그냥 수다쟁이가 되면 좋으련만

아직 그건 어려운가 봅니다.

 

이것저것 많이 정리를 하다보니 침묵이 길어지는 것 같아요.

왕성한 활동하고 계신 분들 보면 신기해요 그저,

나날이 추워지는데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페크님.

 

조만간 또 뵐 수 있길 바래요-

 
 
페크pek0501 2014-01-12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말없는 수다쟁이 님.
그러니까 님의 닉네임을 바꾸셔야 될 것 같네요.
말많은 수다쟁이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마녀고양이 2013-12-22  

페크언니,

 

저 서재를 오랜 시간 비우면, 챙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 계획 댓글 너무 감사하고, 작은 책선물 드리고 싶어요....

제 서재에도 적었지만, 15000~20000원 사이의 책을 골라서 알려주시면

기프트북으로 보내드릴게요, 즐거운 연말되시고,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쪼옥~

 

 
 
페크pek0501 2013-12-23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운 마녀고양이 님...

사고 싶은 책을 고르는 재미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스누풀즈 2012-02-17  

쌤요 요새 어디계세요?
 
 
페크pek0501 2012-02-17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근웅!

내가 서울로 이사 온 것은 알고 있겠지? 방배동에 살고 있어. 친정어머니집과 가까운 데에 살고 있지. 강남고속터미날에서 가까워.

우리 근웅이가 한번쯤은 연락 줄 줄 알고 있었지. 안 그랬다면 근웅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으음~~ 내 생각이 맞았군. 그 정도의 의리는 있지...ㅋ
그런데 어쩌면 그렇게 빨리 연락을 주셨는지요? 더 늦게 연락 줬다간 내가 근웅의 이름을 잊어버릴 뻔했어요.ㅋㅋ

지금 몇 학년이지? 나랑 수업했을 땐 중학생이었으니 지금쯤 고등학생이 되었겠는데... 맞지? 그래서 좀 의젓해졌는지, 궁금하군. 아직도 장난기가 그대로 있는지도 궁금.

우리 논술수업시간, 돌이켜 보면 그런대로 재밌었지? 아마 나만큼 재밌는 선생님을 만난 적이 없었을 걸? 이건 나의 착각인가? ㅋㅋ즐거운 착각!!!!!!!
난 너희들과 웃었던 것 많이 생각나.
나도 많이 웃겼지만 니네도 많이 웃겼어. 참 태혁군은 잘 있니? 태혁도 너만큼 재밌어. 아니 너도 태혁만큼 재밌어. ㅋㅋ

긴 얘기는 이메일로 보내. 앞으론 자주 열어볼게. (뭐 고민이 있으면 상담하도록...논술선생님 말고 상담선생님으로 변신할게...ㅋ)

"어쩌면 그렇게 긴 댓글을 남기셨는지. 놀랍다는..." - 이것 반어법인 것 알지?
반가웠어.ㅋㅋ
다음부턴 길게 쓰길 기대하며...
 


루쉰P 2012-01-02  

페크님!! 새해네요! 그것도 흑룡의 해! 구궁 ㅋㅋ

 

잘 지내시죠. 전 여전히 한 달에 한 편만 쓰면서 알라딘에서 버티고 있어요. 작년은 저에게도 너무 다사다난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재미있는 것은 페크님이 제 리뷰가 재밌다고 하시는 통에 안 올리지 못하고 꾸역 꾸역 써서 올리고 있어요. ㅋㅋㅋ

 

페크님의 리뷰는 전 너무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거 아시죠?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페크님의 리뷰에 있는 문장 많이 인용해요. ㅋㅋㅋ

 

정말 작년에 뵙고 친구가 돼 너무나 좋았구요. 올 해는 더욱더 절차탁마하는 리뷰쟁이가 되어요. ㅋ

 

페크님께 절대 지지 않을거에용 ㅋ

 

 
 
페크pek0501 2012-01-03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여전히 한 달에 한 편만 쓰면서 알라딘에서 버티고 있어요. - 이 부분에서 웃음이 빵 터집니다. 하하~~

그것, 대단한 것이죠. 양보단 질로 승부해야 하니까요.

으음..., 리뷰쟁이라는 말은 맘에 드네요. 저에게 절대 지지 않을 거란 말도 맘에 들어요.
그럼 우리 새해의 뛰어난 리뷰쟁이가 되기 위해 파이팅 합시다.
저도 루쉰님께 절대 지지 않을 거에용ㅋ 호호~~

복 많은 새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pjy 2012-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즐겁게 재밌게 건강하게, 하시는일 바라시는 일 모두모두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페크pek0501 2012-01-02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pjy님에게 활짝 웃을 수 있는 일들 가득하게, 많이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