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연휴만으로도 좋았지만,
알맞은 기온만으로도 좋았지만,
거울처럼 맑은 하늘과
거울처럼 맑은 세상을 보는 즐거움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미세 먼지가 많았던 지난날들을 떠올려 보면
더욱 그랬습니다.

 

 

긴 연휴의 마지막날인 오늘입니다.
모두 기분 좋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밖에 안 남은 게 아니라
하루나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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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7-10-09 14: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사진 좋습니다.
하루 남긴했지만 지금부터 슬슬 긴장 모드면
이번 한 주 잘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ㅋ

긴 연휴 잘 보내셨죠?
전 연휴가 넘 길어 후배랑 하루 만나서 논게
그나마 주효했습니다.
그런 날이 없었으면 지루해서 죽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ㅠㅋㅋ

페크(pek0501) 2017-10-10 22:08   좋아요 1 | URL
사진, 푸른 하늘이 좋죠?

예, 연휴 잘 보냈어요. 시원섭섭합니다.
날씨가 좋아 걷기를 많이 했어요.
내일 비가 오고 나면 날씨가 쌀쌀해질지 모릅니다.
곧 고독의 계절 가을이 오겠지요? 우리는 독서의 계절로 맞이합시다.
고맙습니다.

서니데이 2017-10-09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ek0501님 말씀처럼 이번 연휴기간에 날씨가 좋았어요.
네. 진짜 하루 더 생긴 기분이예요.
pek0501님,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17-10-10 22:10   좋아요 1 | URL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연휴였어요. 오후 다섯시쯤 걷기를 시작, 즐겼습니다.
이번 주는 짧게 느껴지겠지요? 벌써 내일이 수요일.
굿 밤 되시길...
고맙습니다.

세실 2017-10-09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흘이 바람처럼...
한달만 딱 쉬고 싶네용~
아자 아자!
여전히 하늘 참 예뻐요^^

페크(pek0501) 2017-10-10 22:16   좋아요 0 | URL
세실 님, 정말 바람처럼 가 버린 연휴 같습니다.
회사 다니는 큰애가 연휴가 끝나는 걸 무척 아쉬워하더군요.
그래도 내일은 벌써 수요일이니 힘내시길...

푸른 하늘을 보며 감탄, 맑은 공기를 느끼며 감탄, 그러면서 걷곤 했어요.
아자 아자! 힘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은빛 2017-10-10 23: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저녁 급한 일 때문에 사무실에 들어와 컴퓨터를 켜는데, 진짜 일하기 싫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공식적으론 연휴 후 첫 출근인데 정말 나가기 싫었어요.
지금도 밀린 일 때문에 이 시간까지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자꾸 머리속엔 딴 생각만 나네요.

아까 저녁 먹고 사무실 들어오면서 동료 활동가에게 말했어요.
˝내 월급 다 줄테니, 누가 내 일 좀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나무와 파란 하늘과 구름.
사진이 참 이뻐요!

페크(pek0501) 2017-10-10 23:13   좋아요 0 | URL
감은빛 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읽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우리는 한가로워야 한다는 것.

저는 바쁠 때, 유능한 비서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월급은 조금만 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