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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스케치 ㅣ 반니산문선 7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송은주 옮김 / 반니 / 2019년 8월
평점 :
저자가 파리에서 지내던 젊은 시절을 회고하며 쓴 에세이다.
돈을 아끼며 살던 가난한 삶, 아내와 나누던 대화, 경마 도박을 즐기던 일, 글쓰기에 대한 열정 등을 통해 헤밍웨이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구절 :
자기 일을 하면서 거기서 만족을 얻는 사람은 가난이 괴롭히지 못하는 법이다.
⇨ 인생에서 글쓰기를 알맹이로 여기는 사람에게는 글쓰기 이외의 일들은 덜 중요하다.(페크의 생각)
'파리 스케치'는 오디오북, eBook(전자책), 큰글자도서 등으로도 있습니다.
(저는 오디오북을 듣고 짧은 리뷰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