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는 분들, 참여하시라고 푸른책들 카페에서 업어왔습니다.^^ 

 

  제 11기 신간평가단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른책들입니다.
어느새 2010년도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세웠던 독서 목표와 계획은 잘 실천하고 계신지요?
하반기를 더 알차게 보내실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에서 제11기 신간평가단을 모집합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준 높은 아동청소년문학 작품과 함께
2010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청 자격 및 선정 방법
책읽는가족(www.bookfamily.or.kr)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평소 아동청소년문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중심으로 ‘책읽는가족’을 비롯한 문학 관련 커뮤니티(블로그, 카페)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해 주세요. 신간평가단은 신청하시면서 올려 주신 푸른책들과 보물창고 도서 서평을 기준으로 최종 선발합니다.


● 신청 방법
A. 책읽는가족(www.bookfamily.or.kr) 회원가입
   - 가입하실 때 회원 정보를 자세하게 적어 주세요.
   - 기존 회원분들은 연락처, 주소 등 개인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B. 신청서 접수
   - 첨부되어 있는 신청서 양식을 다운(양식 다운받기 클릭)받아서 작성하신 후
     아래 메일 주소로 파일을 첨부하여 보내 주세요.
   - 메일주소 : review@bookfamily.or.kr
   - 메일제목 : [11기] 이름 / 책읽는가족 ID (ex. [11기] 책읽는가족 / bookfamily)
C. 신청서 접수 메일 확인
   - 신청서가 접수 되면 확인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 신청 기한
2010년 7월 25일(일)까지


● 결과 발표
2010년 7월 30일(금) 책읽는가족 사이트(www.bookfamily.or.kr)


● 활동 기간
 제11기 신간평가단이 되시면 2010년 8월부터 2011년 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실 수 있으며, ‘책읽는가족’의 우수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 신간평가단에게 드리는 혜택
 신간평가단이 되시면 6개월 동안 ‘푸른책들’, ‘보물창고’, ‘네버엔딩스토리’, ‘메타포’ 등 매달 다양한 종류의 신간 일부를 기증해 드리고, 작가와의 대화 등 각종 행사에 무료로 초대하며, 아동·청소년도서 관련 자료와 도서목록 등을 보내 드립니다. 신간평가단 활동을 열심히 해 주신 분들께는 해당 기간이 끝난 뒤에도 계속 ‘우수 회원’으로 활동하실 수 있는 자격을 드립니다.


● 활동 사항 및 규칙


신간평가단 자세한 활동내용 보러 가기★



아동청소년문학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처] 제11기 신간평가단을 모집합니다 (푸른책들 보물창고) |작성자 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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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7-1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 책들 책 너무 좋아해서요 아웅

행복희망꿈 2010-07-1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11기 이군요.^^
세월이 참 빠른것 같아요.ㅎㅎ
이번에도 많은분들이 참여하시겠죠?

hnine 2010-07-19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하고 싶은데 제 주위를 좀 차근차근 둘러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라로 2010-07-1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도 너무 정신 없게 사는지라 엄두를 못내겠어요,,,하고 싶지만,,

꿈꾸는섬 2010-07-19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새 11기네요. 순오기님 덕에 또 좋은 정보 알았네요. 푸른책들, 보물창고, 모두 너무 좋아요.^^

같은하늘 2010-07-20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책들 책 너무 좋은거 알지만 실력은 안되고 욕심은 나고 그런 상황이지요.^^
 
나는 통일이 좋아요
정혁 지음, 시은경 그림 / 대교출판 / 2010년 7월
구판절판


초등 고학년 눈높이에 맞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통일 문제에 대한 좋은 교재가 나왔다. 6학년 아이들은 책을 보더니 저희들끼리 퀴즈를 내고 맞추며 통일 공부를 했다.

통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섯 꼭지로 정리했다.
1장 통일,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에요
2장 통일 어려워요
3장 통일을 위한 많은 노력들
4장 통일,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5장 통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6장 통일된 우리나라를 상상해요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우리나라는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잠시 전쟁을 중단한 상태다. 분단 60년이 훌쩍 넘는 세월, 통일을 기다는던 이산가족은 늙고 지쳤다. 통일은 단순히 둘이 합쳐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통일이 돼야 하기 때문에 힘든 일이다.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사 용어 및 역사적 사건들을 정확히 설명하고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사진이나 도표로 제공해서 좋다.
통일하면 우리가 부담할 통일 비용이 엄청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현재 감당하는 분담 비용보다 오히려 적다. 게다가 분담 비용은 소모적 비용이지만 통일 비용은 미래를 위한 투자 비용이다.

반도 국가인 우리는 북쪽으론 휴전선이 가로막고 있어 실제 섬과 같다.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도 통일이 돼야 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면 우리의 상황이 더 잘 이해된다. 북으로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 만주 횡단 철도, 몽골 횡단 철도, 중국 횡단 철도와 연결돼 있다.

우리는 일제로부터 스스로 해방을 이루어 내지 못했기 때문에 강대국의 개입으로 북위 38도를 기준으로 나뉘어 분할 점령되었다. 38선은 우리 민족의 뜻과 관계없이 만들어져 신탁통치가 시작되었고, '6.25전쟁'이라는 국제전을 3년 간 치루게 되었다.

6.25 전쟁 이후에도 계속 된 위기의 순간들은 점점 분단의 벽을 두텁게 만들었다. 1.21 사태와 684 부대는 서로 간첩단을 파견해서 생긴 문제다. 서해교전과 북한 핵무기 문제도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하지만 통일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도 많다.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한 김구, 민족 통일을 최대의 과제로 생각했던 장준하 선생과 문익환 목사, 남북 7.4공동 성명을 이
끌어 냈던 1972년. 햇볕정책의 김대중 대통령은 남북 정상 회담을 이끌어냈다. 소 500마리를 이끌고 고향을 방문한 정주영 회장, 금강산 관광과 남북이 함께 일하는 개성 공단의 의미도 특별하다.

남북한의 통일 방안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이고, 주변 국가들은 우리의 통일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문제는 자국의 이익에 따라 주변 국가들은 우리의 통일을 적극적으로 찬성하거나 반대하지 않는다.

우리는 휴전 협정을 전쟁을 끝내는 종전 협정을 맺어야 한다. 핵무기 없는 한반도 평화 및 군대와 무기를 줄여 남북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수도 있다.

남북이 자주 만나고 교류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또한 통일이 되면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통일이 되면 휴전선 철조망이 사라지고 자유롭게 왕래하면 수학여행도 제주도가 아닌 북으로 갈 수 있다. 비무장 지대는 완벽하게 생태가 보존된 최고의 환경이 될 것이다.

많은 것을 제공해서 편집이 좀 빡빡하지만,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통일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할 게임이나 만들기 활동도 안내했다.


통일 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나 교사의 교육용 교재로 훌륭하다. 책을 본 고학년들의 반응이 좋아서 다음 방학에 역사 논술 특강 교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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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09: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7-19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10-07-1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찜해둘게요.

sslmo 2010-07-1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6월을 그냥 지나간것 같애요.
전 이렇게 님의 리뷰 꼼꼼히 읽는 걸로 때울래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산사춘 2010-07-20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세상에 나아진 '부분'도 있긴 있다는 걸 이 책이 보여주네요.
군인마을 세뇌교육 출신성분 춘 올림

2010-07-20 0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장의 책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지만,
만치님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했기에 편안히 누워 있다가 깜짝 놀라 일어났어요.^^  

카라마조프씨네 형제들 / 열린책들

 

 

 

 

 

 

 

짜르 체제가 붕괴될 무렵의 1870년대 러시아 가축시장이 있는 마을에서 사흘간에 벌어진 친부살해 사건. 어둠과 악으로 뒤범벅된 카라마조프(뜻;어둠의 자식들)씨네 형제들을 비롯한 인간의 온갖 추악함이 드러나지만 인간의 구원은 사랑과 용서에 있다는 걸 알게 되죠.

 “러시아가 낳은 천재적인 악마 도스또예프스끼”라고 말한 막심 고리끼의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학창시절 읽었던 세계문학을 중년의 나이에 다시 보면, 또 다른 맛과 깊이를 느낄 수 있지요.

  

 장미의 이름 / 움베르토 에코 / 열린책들


다빈치 코드가 쉽게 읽히는 책이라면, 장미의 이름을 읽기는 쉽지 않지만, 읽고 나면 움베르코 에코의 팬이 될 확률이 꽤 높다.  

중세 수도원에서의 살인사건... 장미의 이름이 대체 뭐지? 의문에 의문이 꼬리를 물며 숨막히게 펼쳐지는 미스터리... 윌리엄 수도사의 과학적인 추리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이런 책은 몇 년 주기로 다시 읽어도 좋을 책이지요.
   

 

추천한 책이 너무 무거웠다면 조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로버트 제임스 윌러 / 시공사
 
책 이미지가 약해서 dvd를 추가했어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메릴 스트립 주연 영화로 너무나 유명해 부연설명이 필요없을 듯하지만... 

무미건조한 일상에 빠져 있던 남녀 주인공이 사랑과 인간애를 재발견하는...로맨스인가 불륜인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야기지만 영화를 봤다면 책도 한번 읽어보세요. 주고 받은 편지들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흰 나방이 날개짓을 할' 무렵 다시 저녁 식사를 하고 싶으시면 오늘밤 일을 끝내고 들르세요.
 
40을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불혹(不惑)이라 하지만, 사실은 40 되어서 비로소 흔들린다는 걸... 지나고 나면 알게 되죠.^^ 40의 언저리에서 예방주사 한 방 꾹 맞는 기분, 혹은 불륜을 대리체험(?^^)하는 의미에서 일독을 권합니다.  

  

다시 만난 어린왕자 / 장 피에르 다비트 / 이레 

 
어린왕자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책이지만, 다시 만난 어린 왕자는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거 같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다시 만난 어린 왕자'도 만났으면 좋겠다. 처음 읽을 땐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다시 한 번 더 읽어 본다면 어린왕자 못지 않게 사랑스런 작품이다.
부디 '다시 만난 어린 왕자'와도 조우하기를... ^^

 

 

 

 

 

 침묵 / 엔도 슈사쿠 / 홍성사


카톨릭 신자나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인간은 누구나 종교적 심성을 갖고 있고, 살다보면 '신 앞에 단독자'로서 마주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심하게 박해받았던 17세기 일본.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성화를 밟지 않고 죽어간 순교자들이 있고, 나약함과 비굴함으로 성화를 밟고 괴로워 하는 사람이 있다. 하느님은 어찌하여 고통받는 인간을 외면하는가? 고난의 순간에 하느님은 어디 있는가?  로드리고 신부의 물음에 하느님은 끝내 침묵하실 것인가...

 "밟아라, 성화를 밟아라. 나는 너희에게 밟히기 위해 존재하느리라. 밟는 너의 발이 아플 것이니 그 아픔만으로 충분하느니라." 

  

박경리의 토지 21권을 읽은 저력이라면, 조정래의 대하소설 3부작도 꼭 읽어볼만 합니다. 

 

 

 

 

요건 아침에 추가함~ ^^ 

나이가 들어 근시가 원시로 넘어가는 지점이 되면....'내새끼 내식구'만 챙기던 근시안적인 삶에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원시안적인 삶으로의 전환. 그래서 이런 책도 읽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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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7-19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영화랑 책 모두 봤답니다. 영화가 책을 거의 따랐어요. 쪽지내용까지도.....
'흰 나방이 날개짓을 할무렵~~~~' 요 쪽지 참 멋지죠.
불혹의 나이...그렇군요. 좀 더 자유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죠.

비로그인 2010-07-19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못 본 것 같어요~~
얼른 봐야겠당^^

비로그인 2010-07-19 06:49   좋아요 0 | URL
으미~~상세설명 봤더니...나 이거 본거야~~
뭥미?

꿈꾸는섬 2010-07-19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라마조프...장미의 이름은 제게도 소중한 책이에요.^^
다시 만난 어린왕자...궁금하네요.^^

Seong 2010-07-1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스토에프스키, 언젠간 읽어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미루고 있는 작가죠. 이번엔 꼭 읽어야겠어요. :)

stella.K 2010-07-19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져요! 근데 만치님이 중년이신가요?
암튼 그것과 상관없이 멋지다는!^^

비로그인 2010-07-19 21:07   좋아요 0 | URL
오기언니.. orz
안그래도 한살 더 먹는다고 방황하던게 작년 여름이었건만.. ㅎㅎㅎ

권해주신 책들이 멋져요. 특히 '예방주사' 및 "대리체험' 부분이요.. ㅋㅋ

gimssim 2010-07-1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맨 위의 책은 '중년'에 너무 무거워요. 이름 외우기도 어렵고.
중년을 너무 과대평가하지 마시압!
-중년아줌마(사실 중년은 성별구별이 별로 필요치도 않을 것 같아요) 올림 -

blanca 2010-07-19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언젠가는 꼭 읽어야 한다는 부책감이 드네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저는 영화보고 (고것도 스무 살 때였던가요) 완전 몰입해서 여주인공이 남자주인공 보내는 장면에서 펑펑 울었잖아요. 책도 꼬옥 읽어 보고 싶어집니다. 조정래 샘의 책들은...아, 아리랑도 읽어야 하는데....순오기님 너무나 많은 책들을 아직 못 읽었다는 생각에 맘이 급해집니다.^^

라로 2010-07-19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디슨 카운티 그 후도 재밌던데,,,역시 알찬 책소개~^^

세실 2010-07-22 08:47   좋아요 0 | URL
그후도 나왔어요? 오호....

같은하늘 2010-07-20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런 장편은 절대 못봐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쏠로일때 보았는데 그 모습이 왜 그리도 멋지게 보이던지... 지식e는 1,2,3,5권을 갖고 있는데 4권과 요즘 나온 신간 <감성지식의 탄생>도 보고싶어 찜하고 있어요.^^
 

알라딘 이벤트 '책을 덮는 순간, 떠나고 싶게 했던 책은?'
당선자가 발표됐네요.
실명이지만 서재생활 5년차라 본명을 아는 분도 제법 많아져 반가운 이름이 많이 보입니다.^^
당첨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http://blog.aladin.co.kr/zigi/3923972 

"책을 덮는 순간, 떠나고 싶게 했던 책은?"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선 되신 분들을 발표 합니다.
(관련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aladin.co.kr/zigi/3831456 )
 
*  적립금은 7월 16일 오후 6시 전에 적립될 예정 입니다.  

[최우수상 알라딘 적립금 5만원 - 4분]
김선영 rosalyn****@hotmail.com
김진 vir****@hanmail.net
이동철 mook****@naver.com
이성제 sser****@empal.com

[우수상 알라딘 적립금 2만원 - 10분]  
강문희 re****@empal.com
권선미 te****@naver.com
김현정 stel****@empal.com
박금희 parkgu****@hanmail.net
박효웅 befree****@empal.com
서미경 ttott****@hanmail.net
손민정 haneu****@naver.com
이수정 lee****@hanafos.com
이순옥 soonok****@naver.com

이준수 jsly****@lycos.co.kr  

[아차상 알라딘 적립금 5천원 - 15분] 
김성렬 paich****@naver.com
김현준 ail****@hanmail.net
나승희 n_seun****@hanmail.net
박상준 wkt****@hanmail.net
박혜성 hyese****@yahoo.com
박혜순 qhfka****@nate.com
우희정 cd****@naver.com
윤희경 yh****@hanmail.net
이상미 32s****@hanmail.net
이현정 titica****@naver.com
장종수 las****@cyworld.com
정민창 liberal****@hanmail.net
최경희 egoist****@naver.com
최문수 ****@korea.com
최선경 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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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07-17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도 당첨되셨군요!!!추카추카~~~.^^
한턱 쏘세요~~~~.ㅎㅎㅎㅎ

Seong 2010-07-17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D

stella.K 2010-07-17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근데 언니 본명은 어디에 있나요? 알켜 주세요!
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10-07-17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2010-07-17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10-07-17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언제나 다관왕이십니다.^^

꿈꾸는섬 2010-07-17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잊고 있었는데 여기에서 당첨 소식을 접하네요.
순오기님, 마녀고양이님, 같은하늘님, 모두 축하드려요.^^

루체오페르 2010-07-17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축하드려요~
다른 분들도 축하드리고 싶은데 줄친분들 봐도 닉네임을 잘 모르겠어요^^;
알라딘은 늘 그렇듯 답변도 없고 ㅠㅠ;

글샘 2010-07-17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보니... 스텔라님은 대충 알겠고, ㅋㅋ 모두 축하를 ~~

행복희망꿈 2010-07-18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는 이벤트에 참여안한지 한참 되어서요.^^
그래도 이렇게 당첨되어서 적립금 받는걸보니 부러운데요.ㅎㅎ

무스탕 2010-07-18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저도 당첨됐어요. ㅎㅎㅎ

후애(厚愛) 2010-07-19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같은하늘 2010-07-20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요즘 아무생각 없이 사는 저 여기서 이름을 봅니다.ㅎㅎ
제가 실명을 모르니 저를 포함 4분만 누군지 알겠습니다.
 
피튜니아 여행을 떠나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7
로저 뒤바젱 지음, 서애경 옮김 / 시공주니어 / 1995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에게 기쁨을 주는 책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책이다" 라고 말한 로저 뒤봐젱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고 음악학교를 다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미술을 전공했다. 미국으로 이주해 직물 디자인을 하다가 파산하고, 아들을 위해 그림책을 쓰고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림책을 만드는 일은 바로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이다." 라고 했다니, 어떤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들었을지 이해 된다.

그는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다.   

그는 직접 키우는 개, 오리, 닭, 거위, 토끼 등을 그렸으며, 가끔 찾아오던 숲 속 동물들 여우, 오소리 등의 모습도 창가에서 지켜보며 스케치했다고 한다. 그의 재미난 동물이야기 암거위 피튜니아에게 퐁당 빠져봅시다~ ^^ 


 
암거위 피튜니아와 수거위 찰리, 그리고 아기 거위들은 비행기가 산 너머로 사라질 때까지 날마다 하늘을 쳐다보았다. 아기 거위들은 물었다. "저건 어디서 왔어요? 저건 어디로 가나요?" 피튜니아는 비행기처럼 하늘을 높이 날아 올라가서 산 너머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보고 와서 얘기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날개를 파닥거리며 날아 올랐지만...



수거위 찰리는 피튜니아가 너무 뚱뚱해 21파운드나 돼서 하늘을 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피튜니아는 하늘을 날 수 있을 만큼 가벼워질때까지 미.용.체.조를 했다. 하하하~ 너무 재밌는 장면이다.ㅋㅋ



의지의 피튜니아는 암닭처럼 날씬하고 튼튼해져서 마침내 하늘로 날아 올랐다. 야호~~ 



하지만 피튜니아는 먹구름에 뒤덮이고 폭풍에 떠밀려 어딘지 모를 데를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낯선 도시로 오게 되었다. 피튜니아는 너무 지쳐서 사거리에 내려 앉았다. 이를 어쩌누~ ㅜㅜ



피튜니아는 시끄러운 소리와 많은 사람과 자동차에 겁이 났지만... 교통순경 아저씨와 택시 아저씨는 배고프고 지친 피튜니아를 택시에 태워 식당으로 데려갔다.




피튜니아는 세 겹 샌드위치를 먹고 도시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아저씨들과 동물원에 가서 자신이 얼마나 작은지 알게 되었다.



피튜니아는 아저씨를 따라 가 언덕만큼 커다란 배를 보고, 태산처럼 높은 건물을 보고... 자신이 너무나 작아서 작은 점처럼 느껴졌다.



피튜니아는 경찰 아저씨네 창 문턱에 와서 빵 부스러기를 쪼는 참새를 보고 자신이 조금 더 커졌다고 느꼈고, 작은 참새도 시골에 가서 살면 행복할거라고 말했지만... 참새는 빵 부스러기가 있는 창문이 많은 도시가 좋다고 말했다. 경찰부인은 피튜니아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 차렸고, 기차에 태워 시골로 보내주기로 했다.



피튜니아는 기차에서 차창을 스치는 푸른 들판과 조그만 집과 작은 강을 보면서, 자신이 정상적인 크기의 암거위로 돌아오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래서 행복했다.^^



찰리와 정상적인 크기의 목장 친구들이 모두 조금만 마을 기차역으로 마중을 나와주었고, 피튜니아는 정상적인 크기의 집에서 행복하게 잠이 들었다. 그리고 아기 거위들에게 산 너머에서 보고 온 아름답고 커다랗고 커다란 세상 이야기도 들려주었겠지... 



우물 안 개구리, 아니 거위 피튜니아의 세상 체험은 이렇게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에게 기쁨을 주는 책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책이다" 라고 했으니까, 굳이 교훈을 찾아 아이에게 들이밀지는 말자. 어린이 스스로 본대로 느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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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7-1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스로 본대로 느낀대로라니!!! 너무 멋진 말씀이세요~~
교훈은 너무 들이밀지 않아도 스스로 느껴져야 교훈이거잖아요^^

순오기 2010-07-17 01:23   좋아요 0 | URL
본대로 느낀대로~~~~~ 그게 진짜니까요.^^

2010-07-16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7-17 01:2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오류가 있었던 듯.^^

bookJourney 2010-07-17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보았던 책인데도, 순오기님 리뷰 보면서 마치 처음 보는 책인냥 기뻐하며 냉큼 주문했어요. 이 책탐을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

순오기 2010-08-18 01:05   좋아요 0 | URL
^^ 못말리는 알라디너 많아요.ㅋㅋ

꿈꾸는섬 2010-07-17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에게 기쁨을 주는 책, 정말 최고죠. 보고 싶은 책이네요.^^

순오기 2010-08-18 01:05   좋아요 0 | URL
'아이에게 기쁨을 주는 책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책이다'에 공감!!

찌찌 2010-07-21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만 보았는데...

순오기 2010-08-18 01:06   좋아요 0 | URL
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는 리뷰를 안 썼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