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서재 친구이신 《단발머리》님의 페이퍼에
소개된 타이머!
시간을 정해놓으면 색깔이 차츰 없어진다는 것이 신기해서 곧장 따라서 구입했다.
요즘 집중이 잘 되지 않아 책읽는 속도와 양이 줄어들어 그것을 개선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었다.
마침 단발머리님의 페이퍼에 이 타이머가 소개되어 신기하기도 하고 집중력을 기를 수도 있을것 같아 구입했다.
타이머를 사면서 ‘이거 괜히 돈 낭비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아 그냥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다.
60분을 정해놓고 몇 번 책을 읽었는데 매번 성공!
나한테는 효과만점이다.
북풀에서 친구분들이 소개한 책 말고 다른 것을 산 것은 처음이다.
레삭매냐님의 말씀처럼 이게 무슨 일이고? ㅎㅎ
단발머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