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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의 마음속에서 동요되고 들끓는, 알베르틴에 대한 사랑은 광기에 가깝다. 질투는 사랑에 필수적인 것이지만, 결국 마르셀 자신을 갇히게 한다. 불안한 그들의 사랑은 ‘앞으로 차지할 공간과 시간 속의 모든 지점(P162)‘을 공유할 수 없게 한다. 시대를 가져온 프루스트의 글에 반감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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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9>
2022-09-06
사교계의 동정, 매뉴얼, 특징을 사실적이고 유머러스하게 풍자한 프루스트는 진정한 사교계의 비평가! 망각한 할머니를 다시 떠올리는 ‘마음의 간헐(p.270)‘은 우리에게도 불쑥 치솟는 수많은 감정들과 연결된다. 그것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여정에 발을 담그고, 프루스트를 읽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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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
2022-08-22
커피에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건, ‘홍시 맛이 나길래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 장금의 말을 뛰어 넘는다. 적당한 산미와 한 모금 마신 후, 은은하게 퍼지는 독특하고도 여운 있는 바디감이 매력적이다. 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책을 읽으며 오히려 뜨겁게 마시는 커피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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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알라딘 후르츠바스켓 블렌드>
2022-08-02
폭력적이고 계산된, 악의적인 죽음에서 살아남은 인간은 슬프다. 그것은 살아있음에도 죽음을 느끼게 한다. 자존감과 행복을 강제적으로 빼앗는 행위! 과연 인간이 무엇인지 “당신 스스로 깊이 깨닫고, 항상 가슴 깊이”새기라는 작가의 말이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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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의 아픔>
2022-07-19
걷기는 무조건 좋다. 비만, 디스크, 당뇨 등 현대인에게 위협적인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것에 걷기는 필수! 스트레스도 해소! 여기에 햇볕 쬐며 걷기, 계단 오르기, 등산, 보폭 넓게 걷기를 곁들이자. 죽기 전까지 꼭 붙들고 있어야 하는 건 건강한 정신과 보행능력, 이것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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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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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커피의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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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 관한 부분 정말..
저도 이 소설 아쉬운 ..
어릴적 창경궁에 자주 ..
와~페넬로페님 부럽습..
흰색옷을 입으신 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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