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로 손에 잡은 책은 전북대 강준만 교수의 <한국인을 위한 교양사전>이다.
우선 기존 2권의 책(월간 인물과 사상,현태준 이우일의 도쿄여행기)들에 비하여 분량이 만만치 않다.
대략 600여페이지 한참 초과...
저자는 서문에서 기존 서구에서 나온 교양 관련 책들에 대하여 한국적 현실에 맞는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100여 페이지정도 읽었는데 이 책에서조차 여전히 서구 이론과 학자에 대한 인용이
상당수 있어 이의 극복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는 이 책을 읽는데 독서시간의 대부분을 보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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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들어 두번째로 읽은 채근 <현태준,이우일의 도쿄여행기>이다.
한가닥하는 만화가 현태준씨와 이우일씨의 일본 특히 도쿄여행에 대한 안내서이다.
이들은 장난감과 만화,음반을 싼 가격에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도쿄여행을 자신들의 관심사와 연결하다보니 일반적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는 생략하고 나카노 브로드웨이와 같은 곳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도쿄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이 만화가인지라 재미있는 그림과 사진도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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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를 시작하는 책은 <인물과 사상2005.1>이다.
사실은 2004.12.30.부터 읽기 시작해서 이제는 박노자 교수의
"한국적 근대 만들기"를 읽고 있으니까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셈이다.
병무비리를 취재했던 문화방송 한학수 PD의 글과 언론 내부 종사자들의
개혁없이는 언론 개혁의 완성은 불가능하다는 미디어 오늘 민임동기 기자의
글이 인상적이다.(내가 접해본 기자들은 다 별로였다)
오늘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목표의 300분의 1 달성이 눈앞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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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다.
비록 동해 바다까지 가서 일출을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멋진 2005년이
되기 바란다.
알라디너 모두에게도 희망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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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큰놈이 초등학생이 된다.
나야 평상시에는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출근해서 자고 있을 때 귀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큰놈이 초등학교를 들어간다고 해서 일상의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당사자인 큰놈은 벌써 부터 걱정이 태산을 이루고 있다.
큰놈이 다니고 있는 피아노학원의 선생님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공부도 많이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게 발단이 되어 지금도 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초등학교 들어가면 더욱 많이
해야 한다고 하니 큰놈의 입장에서는 겁이 날만도 하다.
집사람은 이런 큰놈에게 학생이 되면 공부는 당연히 하는 것이고,너는 잘 할 수 있다는
말로 격려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별로 믿어주는 눈치는 아니다.
이제 본격적인 배움의 길에 발을 담그는 큰놈이 배우고 공부하는 게 지겨운 것이 아니고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재미를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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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2-31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축하! 축하해요. ^^

짱구아빠 2004-12-3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님 감사합니다. 다행히 큰놈이 다닐 초등학교가 집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고,

주변에서 그 학교를 보내는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한 시름 놓고 있습니다.

요새는 큰놈이 마법천자문을 제법 열심히 보고 있어서 책 읽는데 드디어(!) 흥미를 붙이고 있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