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로 손에 잡은 책은 전북대 강준만 교수의 <한국인을 위한 교양사전>이다.
우선 기존 2권의 책(월간 인물과 사상,현태준 이우일의 도쿄여행기)들에 비하여 분량이 만만치 않다.
대략 600여페이지 한참 초과...
저자는 서문에서 기존 서구에서 나온 교양 관련 책들에 대하여 한국적 현실에 맞는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100여 페이지정도 읽었는데 이 책에서조차 여전히 서구 이론과 학자에 대한 인용이
상당수 있어 이의 극복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는 이 책을 읽는데 독서시간의 대부분을 보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