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센타 사람들은 우리 집 이사할 때마다
나와 짱구엄마,짱구가 보유하고 책의 양에 많이들 힘들어한다.
나도 정확히 내가 몇 권의 책을 갖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대략적인 규모나마 어설프게 파악할 수 있었다.
서재방에 넣어놓았던 6단 책꽂이를 거실로 끄집어 내고 추산하니
대략 1천권 내외가 될 것 같고, 서재방에 잔류해 있는 책들은 거실에 나온 책보다
조금 많아 보이니 전체적으로 2천~2천5백 좀 많이 잡으면 3천권 정도 되는 듯하다.
짱구와 도토리의 학교 문제 및 사놓고 3년째 요지부동인 집값 때문에
앞으로 수년 내에 재차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전에 상당수의 책을 구조조정 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이번 기회에 실행에 옮겨야 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