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님 말씀대로 신부님께 "마귀새끼" 소리 안 들을라고 집안 청소에 

이 시간까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소파를 안방으로,베란다로 내놓으려고 하다가 

저와 짱구엄마의 예상보다 훨씬 크다는 걸 안 들어가는 걸

들어가게 하려고 끙끙대다가 깨닫고 지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이거저거 청소할 것은 딥따 많은데,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되는

짱구와 도토리는 10시쯤 재우고(도토리가 엄마 도와줘야한다고 난리를

치는데,안 도와줘도 된다고 설득하느라 애먹었습니다) 지금 쌀가마니

옮기러 갑니다. 평소에 좀 깨끗이 해 놓고 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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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12-07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하시는군요. 신경 많이 쓰이시겠어요..
오늘 축복받는 하루되셔요^^
아. 인사드리옵니다.첨인거 같아서.^^;;

짱구아빠 2005-12-07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 서재에서 실비님을 자주 뵈온 거 같기는 한데,인사가 늦었습니다. 가정 미사 준비는 저희가 속한 구역에 계신 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아주 많이 힘들지는 않구요,오늘 오시는 신부님께서 "청결"을 유난히 강조하시는 분이라 청소에만 조금 신경쓰고 있습니다 ^^ 오늘 하루 촉복 많이 받겠습니다.

chika 2005-12-07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고승헌 신부님 대따 좋으신 분이예요. 버럭버럭 화내시면 무섭기도 하지만 속맘은 따뜻한 분이셔서.. ㅎㅎㅎ
나중에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

세실 2005-12-07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짱구아빠님 짱구엄마님 화이링~~~ 마귀새끼 절대 못들어가겠군요~~
아 100분 들어간거 기념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용..궁금하네요~~~

짱구아빠 2005-12-08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어제 고신부님께서 오셔서 면접도 하고 수녀님들하고도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제법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신부님께서는 예상과 달리 청소 검열(?!)은 안 하셨구요,저희 부부한테 좋은 덕담을 많이 해 주셨어요...자세한 이야기는 페이퍼로 올리겠습니다.
세실님> 그리 넓지 않은 저희 집에 워낙 많은 분들이 오시고 이거저거 준비할 게 많아서 아쉽게도 기념사진은 찍지를 못했습니다.. 어제 마귀새끼는 저희 집에 얼씬도 못한 거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