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님 서평이 좋은 책을 고르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도 마태님의 서평을 보고 지른 책인데,너무 좋은 내용인지라 감탄을
하면서 읽고 있다.
그동안 이러저러한 문헌에서 들뢰즈니 푸코니 포스트 모더니즘이니 하는 현대 철학의
인물들과 사조에 대하여 숱하게 줍어들었지만,이게 도통 무슨 소리인지
읽을 때는 아주쬐끔 알 것 같다가도,시간이 단 5분만 지나도 새하얗게 까먹어 버리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현대 철학 뿐만 아니라 철학의 주요개념을 영화와 연결하여 조리있게 풀어가면서도
난해하지 않다는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철학과 결합하는 영화들도 그 방면에 조예가 깊지 않고 단지 영화보는 것(아무 생각없이),그 자체만을
즐기는 나같은 사람도 본 영화가 많아 더욱 반가웠던 것 같다.
다른 분들께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