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이라면 일자무식인 나에게 따악 적당한 수준으로
설명해 주는 책이 하리하라 시리즈(내맘대로 그렇게 붙여 보았다)이다.
전작인 <하리하라의 생물학까페>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에 출간된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도 서슴없이 질렀다.
황우석 박사의 업적이 방송이나 신문에서 대서특필하는 것으로 보아
대단한 거 같기는 한데 과연 우리 생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 알지 못한다.
유전자조작식품을 먹으면 찜찜할 것 같기는 한데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이러한 나같은 사람들한테 "그건 말이죠,이러쿵저러쿵,미주알 고주알"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책이다.
그림과 사진들도 시원시원하게 배치되어 있어 읽기도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