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목에서 출발하여 윗새오름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저는 두번째이고 짱구엄마,짱구,도토리는 첫번째 등산이었습니다.이 내용으로 기껏 사진 올리고 몇 글자 코멘트달고 열심히 페이퍼를 만들었다가뭔지는 몰라도 키보드 잘못쳐서 왕창 날아가 버려 승질나서 때려 치워버렸습니다.모처럼 어제 컴도 손보고,잠잘 시간도 놓쳐 버려서 다시 한번 올려볼랍니다. 어리목에서 출발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입니다. 이때만 해도 짱구는 자못 여유만만이었습니다. 우측 하단에 보이는 손은 도토리 거입니다.^^짱구는 선명한데 도토리가 약간 흐리게 나왔습니다.두 녀석을 같이 찍다보면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가 무척 힘듭니다.한 녀석이 잡아놓으면 다른 놈이 딴짓하고,다른 놈 자리 잡았다 싶으면 한 녀석이 딴짓하고....어리목에서 출발한지 1시간 30분정도 지나면 만나게 되는 사재비약수터...출발하고 부터 계속 오르막길이라 힘들지만 이 약수터를 만나면 시원하게 목도 축이고 길도 비교적 평탄해져 반갑기 이를데 없는 약수터입니다.서울 사시는 할머니한테 등산 경과를 유선 보고하고 있는 도토리....자세도 한번 바꿔보고...산자락에서 노루도 한마리 봤다네요.. 저는 못봤습니다.윗새오름 도착기념 축하공연....하산 전에 기념촬영... 여기 휴게소인지 대피소에서 파는 컵라면은 땀을 흠뻑 흘리고 먹어서인지 아주 맛있습니다. 제주에 오시면 한번씩 맛보시길...아이들하고 같이 등산을 해서인지 1차 등반시에 왕복 3시간 30분 걸리던 것이,2차에서는 5시간30분이걸렸다. 짱구엄마는 한번 더 가자고 하니까 힘들어서 다시는 안간다고 하고,짱구랑 도토리는 오케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