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금요일...
고양시 덕양구에 살던 때부터 종종 한잔씩하던
직원들하고 술자리를 가졌다.
다 같이 덕양구에 주거를 하던 때(좀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화정지구)에는 모두 걸어서 5분이면 귀가가 되기에
그거 하나믿고 새벽 3~4시는 기본에 심지어 동트는 거 보고
집에 들어가기도 했는데,내가 홍제동,다른 한명은 연신내(이분은
울 회사 최초 여성 차장이기도 함)로 주거를 옮김에 따라
모임 횟수 및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지난 금요일도 가볍게 한잔을 기치로
헌법재판소 옆에 있는 마산 해물찜에서 소맥(소주+맥주)으로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장장 1시간 가량을 기다렸다가 자리를 잡았으니 갈증해소를 위하여...)
시작해서,2차는 어딘지 모르겠으나 일본풍의 전골 집에서,
3차는 나를 포함한 남자 셋이서 우리 집에서(장식용으로 놔둔 카뮤 엑스오가
술임을 이날 알았다)....
술 자리 자체는 즐거웠으나 문제는 후유증...
토,일요일에 이어 오늘까지 음식만 먹으면 속이 쓰리고,
화장실 쫓아 다니기 바쁜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ㅜ.ㅜ
주말에 운동도 하고,사내 방송 스크립트도 마무리해야 되었는데,
이도저도 못하고 이틀을 날려버리고 말았으나, 오늘부터 두배로 바삐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