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스터 깜이가 세상을 등진지 며칠 되지도 않아
저희 어머니께서 손자들을 위로해 주신다며
기니피그 두 마리(암수 각 한마리씩)를 사다 주셨네요...
지난 주 목,금요일 교육 갔다가 오니 햄스터 깜이 보다
덩치가 두어배는 커보이는 위의 사진처럼(실물 사진은 아직...)
생긴 두 녀석이 지들 집안(케이지라고 하던가??)을 정신없이 뛰다니더군요...
깜이 녀석 죽은 게 영 마음이 안 되어서 동물은 가급적 안 키우려 했으나,
짱구와 도토리는 신나서 어쩔줄을 모릅니다.
게다가 암수 한마리 씩이니 2세까지 나온다면 집안이 온통 기니피그 판이
되는 건 아닌지...
햄스터에 비하여 엄청 먹어 대고 배설물도 엄청 나오는 좀더 지저분한
녀석들인데, 겁은 어찌 그리많은지 사람발소리만 나면 지들 집안으로
쏜살같이 후다닥 도망가는 소리에 제가 다 놀랄 정도네여..
이녀석들은 오래 살아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