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 1 - 문명의 형성부터 이슬람 세계의 발전 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 1
김정욱 글, 김정한 그림, 이승실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초등 중학년 세계사 * 세계사 첫걸음 * 만화 교과서 세계사 1권 문명의 형성부터 이슬람 제국의 발전

언제부터인가 학습만화라는것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공부에 재미를 더해주고있다.
한때는 만화라는 선입견에 멀리했었던적도 있었지만 이젠 그 만화라는 장르가 어려운 공부에 재미를 더해주면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음을 알기에 한없이 고맙기만 하다.

초등고학년이되고 중학생이 되면서 모든 과목이 어려워지겠지만 사회또한 세계사에 입문하면서 아이들이 너무도 버거워하는 과목이 되어간다. 그렇게 본격적인 공부에 접어들기전 만화교과서 세계사는 처음 내딛는 그 발걸음을 아주 가볍게 만들어주는 교량과도 같은 역활을 하겠구나 싶어진다.

먼저 문명의 형성기부터 이슬람제국의 발전까지 고대사를 다루고 있던 1권에선  4대문명의 시작을 시작으로  통일제국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형성, 세계 종교의 등장을 통한 다양한 문화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400만년전에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등장했지만 본격적인 인류사는 1만년전 신석기 시대가 시작점이 되어준다. 



 


온화한 기온에서 농사짓기 좋은 비옥한 땅을 중심으로 정착생활을 하고 농사를 지으면서 공동체 생활을 하게된 인류는 인더스강을 중심으로한 인더스문명  황허강의 중국문명, 나일강의 이집트문명, 티그니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서 발생한 메소포타미아문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역사가 시작된다.

책은 그러한 4대문명의 발상지를 시작점으로 한 문명사를 다루고 있었다.  




만화라고 절대 가볍게 생각할 수 없는 내용들이 스토리속에서 그대로 녹아들어 쉬이 범접하기 어려웠던 세계사속 사건들과 내용들을 속속 짚어준다.  두 강 사이의 땅이라는 뚯의 메소포타미아는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 해당되는 지역에서  기원전 3천 5백년전 갑자기 등장한 수메르인들이 일군 문명이었다.  





그것이 바로 인류 역사상 최초의 도시국가들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개방적인 지리조건으로 도시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았었다면 사막과 바다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외부와 단절되었던 이집트문명은 오랜동안 강력한 왕권하에서 평화로운 시기를 지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을 따라가보자면  2편 아시아편과 3편 지중해편 4편 아시아와 이슬람편등 지역별로 고대문명의 발상지를 중심으로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너무도 방대한 양이기에 어떤 식으로 접근하느냐가 이해의 포인트가 되고있는 역사인만큼 그 목록만으로도 세계사의 흐름을 읽을수 있어 좋았다.

중국 최초의 국가로 인정받고있는 은나라에서 출발하여 전설속에 등장하는 하나라를 언급하고 삼국지속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진나라와 한나라에 이르는 고대 중국사를 통해 세계사의  첫 발걸음을 뗀 후엔
불교의 나라 인도와  앗시리아와 페르시아의 서남아시아의 세계사를 언급함으로서 고대아시아 역사를 정리해주고 있었다. 

그 주된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만화 속 본문이지만 조금더 보완된 내용들로  구채적인 한 인물이나 사건 용어를 다루고 있는 깊이있는 지식들도 그와 대등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각 페이지의 하단엔 이렇듯 아이들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논제들로 세계사를 이해하는 폭을 넓혀주고도
있었다.




 
아시아편에 이어 지중해편에서는 고대 서양문명을 주도해나간 그리스 문명과 로마역사를 만나게 되는데 에게문명을 시작으로 폴리스가 성립되고 아테네와 스파라타가 대립했으며 그로인해 치루어야만했던 전쟁과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기에 이어 중세문명의 핵심으로 성장하게되는 크리스트교의 성장배경이었다.

카르타고의 한니발과 대결했던 포에니전쟁  로마의 신이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전쟁을 만나는가하면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에 이르는 로마제국의 영웅들의 이야기까지 간결한 듯 하면서도 참 많은것들을 알려주고 있었다.

마지막장에서는 수와 당에이르는 중국문명을 비롯하여 일본과 베트남 인도의 굽타왕조와함께  세계사에서 하나의 큰 틀이 되고있는 이슬람까지 등장한다.




그렇게 문명의 형성부터 이슬람제국의 발전까지 다루고있던 교과서 세계사 1권은 초반엔 연표로서 전체의 흐름을 잡아준후 각 이슈가 되고있는 시대별 사건을 통해 세계사의 흥미를 부여하고 있었는데 만화이기에 접근이 용이했고, 평소 한번쯤은 돌어보았던 인물이고 전쟁이고 단어들로서 역사를 말하기에 재미있게 만날수 있었다.

그렇기에  처음 마주한 역사서에 대한 큰 거부감없이 공부할수 있었으며 전체적인 역사를 바라보는 숲과  한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던 나무 두개의 적절한 조화가 있어 처음 마주하는 세계사 입문서로서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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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2 하나 둘 셋 수놀이 코코몽 들춰보기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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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코코몽 2 하나 둘 셋 수놀이 * 아이즐북스

아이즐북스의 코코몽 2 하나 들 셋 수놀이는 장난감이 되는 첫 놀이책으로  유아들이 참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들춰보기 놀이책입니다. EBS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20분에 방송되는 코코몽 2 냉장고 나라 친구들과 함께 배워보는는 국어와 수학공부이기도 하구요.

이 책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때가 생각납니다. 손가락을 집어 넣을 공간만 있으면 가만두지 않았었는데 그래서 이런 들춰보기 놀이책을 참 많이도 좋아했었습니다. 그건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진리인가 봅니다. 





코코몽 2의 배경이 되는 싱싱마을을 중심으로 여러 친구들과 함께 공간개념, 측정개념, 모양과 숫자등을 재미있게 배워나가게 되는데요 표지부터 속지에 이르기까지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한순간에 잡아당깁니다. 아, 싱싱마을이다 하는 순간 어 뭐가 있는걸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살짝 들춰보는 순간 짠 하고 나타나는건 반가운 얼굴 코코몽 친구랍니다.

 
 
 

이번엔 코코몽 친구들과 함께 모양놀이를 합니다.  네모 동그라미 세모 타원형까지 아직 세상을 모르는 유아들에겐 신긴한것들 투성이네요.

 


모양공부에 이어지는건 숫자놀이랍니다. 오븐 뚜겅을 들어올리면 하나에서부터 열개까지 맛있는 간식들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놀이는 가장 고난이 수준의 공간배경이랍니다.
왼쪽 1칸옆에 있는 친구는 누구,  내위로 1칸은 누구일까 등   한참 고심을 하고있는 듯한 코코몽의 심각한 표정을 보니 많이 어려운가봅니다.






꼬물꼬물한 손가락으로 들춰보는 재미를 인겨준 들춰보기들은 아가들의  손조작능력을 발달시켜주고, 엄마와 함께햇던 재미있는 놀이는 어느새 첫발달을 도와주는 인지능력을 키워줍니다.
TV를 통해 친근해진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신나는 수학놀이를 통해 숫자와 모양 측정과 공감개념까지 익혀가는 참으로 신나는 공부시간입니다.    

둥근 마감재와 두꺼운 페이지는  아이들이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는 놀이책으로도 손색이 없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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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2 -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2
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핵교 지음, 박동국.유남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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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교의 선생님들이 쓴 발로 배우는 우리역사2권 * 후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아이들의 역사공부에 도움을 주는 역사서들은 참으로 많다. 단행본도 있고 시리즈도 있고 시대별 접근이냐, 인물을 중심으로한 구성이냐등, 아이도 나도 역사에 관심이 많은지라 주로 챙겨보는 책 중 하나인데
발로 배우는 우리역사는 그 역사서의 방향이 참으로 다양하구나 다시금 확인할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맞춤체험학습 진행단체로 유명한 핵교의 선생님들이다. 그 단체의 수업을 들어보신분들이라면 다 똑같이 느끼었을 꼼꼼하고 구체적이면서도 깊이있는 수업이 이 책속에 그대로 녹아들어있었다. 그러한 저자에서 알 수 있듯 책의 구성은 초등학교 전과정의 유적지 23곳이 수록되어서는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만날수 있는 내용을 토대로 한 생생한 역사다.

기 다녀온 사람들에겐 보충이 되어주는 내용들이요, 앞으로 떠날 사람들에겐 더 많은 것들이 보여질 알토란과도 같은 내용들이었던 것이다. 또한 후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를 다루고 있던 이 책을 만나면서 새삼스레 깨닫게 된것은 고려의 수도가 개경이었던만큼 남한땅에서는 만나기 어렵다 생각했던 고려 유적지들이 우리 주변에 참으로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








지리했던 대립을 보였던 삼국시대를 통일한 신라는 초반 잠깐의 전성기를 누리지만  미약한 왕권과 강력한 호족세력이 대비되면서 200년도 되지않아 분열을 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견훤의 후백제와 궁예의 후고구려가 건국되면서 후삼국시대에 접어들게 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역사이야기는 당시의 모습을 묘사한 세밀화와 함께 생생한 역사현장의 모습이 담겨진 300컷의 방대한 사진을 통해 보여진다. 마치 현장을 마주한 듯 직접 보고 느끼는 역사현장이 되고있는 것이다.






 
그 첫번째 유적지로 달려간곳은 후고구려의 새로운이름인 태봉의 도읍지 철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를 시작으로 역사 유적지를 중심으로한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왕건세력과 힘을 합친 뒤 나라가 강해지면서 교만해진 궁예는 자신을 미륵불이라 부르며 신하와 호족들을 의심하고 백성을 기롭히는 나쁜왕으로 변해가면서 철원땅에 웅장한 궁궐을 지었다.





 
 
그렇게 아프게 시작한 태봉의 수도였지만 철원은 비옥한 곡창지대가 펼쳐진 비옥한 땅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의적 임꺽정이 은신처로 사용하기도 했던곳이다. 지금의 우리에겐 고석정을 비롯한 관광지로서 지구상에 하나뿐인 비무장지대로서 안본견학을 하고 있는 곳이었다. 그렇게 책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고려부터 지금의 모습까지 전체적으로 조망을 하게한다.




 

고려의 유적지가 거의 그러했지만 그 중에서도 참으로 의외의 유적지가 되고있는곳은 대구 팔공산이었다. 대구 팔공산은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기 직전에 치른 많은 전투 중 후백제 견훤에게 대패했던 공산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위기에 몰린 왕건을 대신해 숭고히 전사한 신숭겸 장군이 전사했던 바로 그 지역인것이다. 현재는 신숭겸 장군 유적지가 잘 조성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고려와 후백제가  치열한 전쟁을 치뤄야만 했던 지리적 요충지로서의 역사적의미와 신숭겸이라고 하는 고려시대의 인물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게된다.






 
수도인 개경이 지금은 갈수없는 땅 북한에 있다는 이유로 우리의 역사속에서도 조금은 등한시되었던 고려의 역사요,  유적지들이었는데 알고보니 남한땅에서도 475년의 역사를 마주할수 있는 곳이 이렇게 많았음을 알려주는 흔치않은 책이었다. 직접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마주한듯 조근조근히 들려주는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어느새 고려의 역사가 머리속에 그려질것같다.

부록으로는 고려시대의 유물과 유적들을 한데 모아놓은  숙제도우미 사진첩의 별도 구성되어있어  숙제활용으로나 체험나들이시 보조교재등 다양한 활용을 할수도 있었다. 

현장의 노하우가 담겨진 생생한 내용과 오랜 노하우로 완성된 깊이있는 내용들로 역사서로도 체험학습의 길라잡이로도 참 마음에 든다. 이렇게 고려시대의 새로운 발견을했듯 다음 3권으로 이어지는 조선의 역사에선 어느곳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다음편이 더욱 기대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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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사 호머와 포유류의 비밀 만화 판타지 생물계 대모험 1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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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법전사 호머와 포유류의 비밀 1권 * 만화판타지 생물계 대모험
호머와 함께 배우는 생물분류, 동식물의 세계를 알아봅니다.

호머사이언스 시리즈인  마법전사 호머와 포유류의 비밀은 말성꾸러기 황금원숭이 호머와함께 공부해보는 생물계 대모험이야기랍니다.  7권 사막에서 펼쳐지는 대모험이야기를 미리 만났던 작은아이가 아이세움의 다른시리즈를 들먹이면서 이 책 또한 1권부터 다 만나보고 싶다라는 염원을 하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지요.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듯 갑자기 마을에 나타난 호머는 일곱마법사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평화마을의 불청객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시기하는 사람도 경쟁자도 많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러한 호머를 보살펴주는건 7번째 마법사이자 스승인 나무늘보 나이룽, 하지만 천방지축인 호머는 고마워하기는 커녕 마법은 가르쳐주지않고 밤낮 텃밭만 일구라는 스승이 못내 서운하기만 하답니다.

그렇게 아웅다웅 티격태격하면서도 행복하고 즐겁기만 했던 평화마을에 어느날부터인가 숲에서는 살수 없는 악어가 나타나는 등 이상한 사건이 생깁니다. 결국 위기로부터 마을을 지키기위한 마법전사를 선발하게 되는데 나이룽 마법사는 호머를 후보명단에 올린답니다. 그렇게하여  마법전사를 뽑기위한 여러가지 시험이 펼쳐지는데......





책은 아이들의 구미에 딱 맞는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그냥 웃고 넘기는 실없는 웃음이 아니라 자연스레 지식을 알려주고 상식을 이야기한다. '킁킁 파팍' 갑자기 땅을 파던 돼지 아줌마는 검은 다이아몬드라 불리우는 송로버섯을 찾아내고 늘보원숭이의 팔에서 나오는 독성과 침이 합해지면 강한 냄새를 풍긴단다, 

그렇게 소소한 상식들이 스토리속에 녹아있어 만화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또한 그렇게 스토리속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내용들은 생물계 어드밴처, 호머 사이언스 동식물 이야기를 통해 좀더 세부적으로 다가갈수도 있었다.

지구의 모든것들은 크게 생물과 무생물로 나누어지는데 숨을 쉬고 영양분을 섭취하며 자손을 퍼트릴수 있는것이 생명이요 그러한 행동을 할수 없는것은 무생물이며,  동물, 식물, 미생물등으로 나누어지는 생물체는 지구상에 1400만종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한 생물을 연구하기 위해 통일시킨 이름이 학명이었으며 "종속과목강문계" 라는 일곱단계로 분류가 되고있었다.


 

아무리봐도 지식과는 담을 쌓은 듯 천방지축 말썽만 부리고있는 호머의 유쾌한 모습을 쫓다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다양한 생물체의 모습을 만나게되는데 아무것도 몰랐던 호머가 마법전사 시험의 관문을 통과하며 많은것들을 알아갔듯 아이들 또한 자연스런 공부가 되고있었슴이다.

한쪽다리를 잃어버린 사슬벌레를 치유하는 모습을 통해 축복마법의 주인공임을 암시하는 대목과  미치광이풀로 위기에 처한 모습등을  보면서 아이들은 그 다음의 지식이 궁금해질 수밖에 없었고, 그럴때마다 이어지는건 이렇듯 자세한 설명들, 

아이들의 심리를 잘 활용하고 있는 책의 구성이었다.





1권에서 대결의 구조가 되고 있는건 파충류와 포유류다. 평화마을을 위협하는 파충류를 상대로 마을을 지키고자하는 종이 인간임을 암시하고 있는 호머를 비롯한 모든 포유류들이었던것이다.
그러한 포유류는 몸의 털로 체혼을 유지하는 항온동물로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서 기른다는 특징이 있는데  그렇게 스토리에 녹아있는 각 매개체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다보니 어느새 생물의 분류법인 종속과목강문계를 모두만났다.

오래간만에 그 단어를 접하면다보니 학창시절 참 많이도 헷갈려했던 기억이 난다.
학습만화라는 영역을 통해 재미있게 만날수 있는 요즘 아이들이 웬지 부러워지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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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사 호머와 포유류 전사들 만화 판타지 생물계 대모험 2
곰돌이 co. 글, 김신중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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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사 호머와 포유류 전사들 * 과학학습만화

뱀에게 물렸을때 해독작용을 하는것은 비수리라고 하는 식물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쑥은 해독작용을하며 코뿔소는 두껍고 주름진 각질층으로 단단한 피부를 가지고있으며,  곤충중에서 가장 눈이 좋은 잠자리는 약 3만개의 낱눈이 모여 겹눈을 이루면서 미세한 움직인도 놓치지 않는다고한다.

이렇듯 본격적인 마법전사를 뽑기위한 대결이 펼쳐지는 2권의 이야기에서 우린, 체온 조절과 생식방법, 다양한 몸의 기능등 포유류의 공통된 특징을 알아가지요.

천방지축 말썽쟁이 호머가 스스 나이룽의 추천으로 마법전사가 되기위한 후보가 된 후 방울뱀의 알을 구해오라는 미션을 받고 끝났던 1권에 이어 2권은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집니다. 헌데 처음부터 난관입니다. 어릴적 독사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지고있던 호머가 방울뱀에게 물린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친구들이 펼치는 마법과 결과를 알 수 없는 대결로 이어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개되어지고 특히나 마머는 자신조차도 인지하지 못하는 축복마법의 비결이 되어주는 훈훈한 마음이그려지면서 또래아이들의  따뜻한 심성을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그건  자칫 폭력적일수도있는 이야기가 축복마법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선은 악에 우선한다라는 기본 정신을 그려내어줍니다. 

또한 행복했던 평화마을에 찾아온 위기는 2권에서도 이어지고 있었으니 파충류의 공격은 계속 이어지는데 작은뱀이 큰뱀을 공격하는 기이한 일이 벌어집니다. 서로가 경쟁자였던 마법전사 후보자들은 한 마음으로 그들을 방어한 후 위기를 모면하면서 경쟁자인 동시에 서로가 친구임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2권에서 등장하는 동물들은 코뿔소, 고양이, 다람쥐, 늑대, 세띠 아르마딜로, 잠자리, 방울뱀, 코모도왕도마뱀, 목도리도마뱀등 그들의 특징을 통해 아이들은 포유류와 파충류의 구별법을 자연스레 알아갑니다.
척추동물의 대표족인 포유류와 파충류의 구별법중 하나가 바로 털 이었습니다.

포유류의 특징인 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항온동물이며 매끈한 피부의 파충류는 체온을 조정할 수 없어 추위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또한 포유류의 털은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었으니 수사자의 갈기는 위엄과 힘을 과시하는 수단이고 ,  북극여우의 흰털은 주위환경에따라 털 색깔이 바뀌면서 추운 북극에서도 살아갈수있는 원동력이였으며,  실제보다 몸집을 더 커 보이게 만드는 스컹크의 털도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 호머를 위기에 몰았던 방울뱀은 적을 만났을 때 고리를 흔들어 방울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곧 태어날 아기를 구하기위한 호머와 방울뱀의 교감은 초반 한없이 징그럽게만 보였던 파충류에 대한 따뜻함을 보여주기도 했었답니다.





호머사이언스 시리즈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특히나 좋았던 점은 스토리속에서 녹아있던 과학 지식과 상식들이 생물계어드밴처와 호머사이언스 동식물이야기에서 아주 상세히 다시 만날수 있었던것입니다.
만화에서 유발된 호기심이 완성되어가는 페이지로 그 부부만을 놓고보자면 과학백과사전이란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학습만화가 그러하듯 억지로 주입하는 지식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알고 싶도록 하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트렌트에 맞추면서도 따뜻함과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어 믿을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알려주고 있는 것들이 많아 유익한 공부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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