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내가 어쩌자구 한번두 안가던 하이네님 서재를 갔단 말인가..
내가...내가 어쩌자구 그 밑에 밑에 있는 이 곡을 클릭했냔 말인가..어쩌자구!
아, 내 자신이 원망스럽다...
하이네님이 사연이 있는 음악...이라고 걸어두신..이 곡을 난 듣지 말아야 했다..정말로!
알았으면 피해갔을 것을~
아..ㅠㅠ
계속 눈물이 쏟아진다...어쩌자구 내가 이 음악을 클릭했을까..어쩌자구..ㅠㅠ
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