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The First Sumerian Dictator
- Sargon and the Akkadians -
앞서 'cuneiform'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Sumerian 이야기가 다시 나온다.
이집트 빨강과 하양이 통일되어 richer, stronger, 승승장구 하였으니,
그거 보고 그랬나? 우리도 질 수 없다! Sumer에도 통일시대가 온다.
"city-states"였던 Sumer를 통일하여 Akkad(Akkadia 제국) *이미지 참조* 을 세운 주인공은 바로 Sargon.
그는 여느 건국 신화가 그러하듯, 부모 없이 태어났다. (왜 부모를 부정해야 하지?) 그는 그냥 바구니에 담겨 유프라테스강에 떠내려왔는데(근데 그럼 당연히 바구니에 누가 넣은 거 아닌가) 당시 도시국가 Kish의 가신이 주워서 왕의 허락을 받고 키운다. Sargon은 다른 courtier와 함께 자라나고, 왕의 총애를 받아 "cup-bearer"까지 되는데.. cub-bearer는 왕이 마실 잔을 가져가는 사람인 모양으로, 왕이 대단히 믿는 사람만 맡을 수 있다고 함. 독살방지.
그러나 왕은 인기쟁이 Sargon에게 뒤통수를 맞는다. Sargon은 BC 2334년경에 왕권을 차지한 후 주변 도시국가들을 함락시키고 그 지역을 통일한다.
그러나 말 안 듣는 도시국가들이 있게 마련. Sargon은 "in charge"(= having control of or responsibility for something)를 위해, "military dictatorship"을 시작하게 된다. 우리에겐 듣기만 해도 오싹한 그이름!
"In a military dictatorship, the army is in charge."
오늘 아침에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5장이 짧아서 다행이었다. ㅋㅋ
* Empire Akkad 지도표시. (이미지출처: 위키피디아)

* Sargon 의 손자로 추정됨(이미지 출처: 위키피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