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백제 여행 답사 바로하기 역사 바로보기 4
여행이야기 기획, 박광일 글 / 삼성당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처음 여행하는 백제 여행이라지만 이 책은 어른이 보는 여행서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섬세하고 아주 친절하다.

백제에 관한 문화 유산은 공주 부여도 못 가보아서 무척 궁금하고 가 보고 싶었는데 자세한 사진과 틈틈히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가본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더더욱 부여나 공주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동한다.

가장 쉽게 가볼 수 있는 몽촌토성과 풍납토성도 못 가보아서 사실 마음속으로 창피함을 부르짖었는데  고백하건데 나는 그 토성들이 백제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조차 정확히 알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을 비교하며 설명해주니 이해도 쉽고 그곳을 무작정 찾아갔으면 어찌했을까 하는 걱정이 들정도다.

또 요즘 드라마에서 나오는 소서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흥미 만점이었다.

책 속에는 전설과 같은 이야기와 유뮬과 박물관 관람에 대한 에티켓은 물론 그 외 여러가지 팁처럼 챙겨 볼 것들이 있어서 두고두고 자료가 되기도 하겠거니와 아주 훌륭한 여행 가이드가 되어 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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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23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에 몽촌토성을 다녀왔는데, 사실 저는 전시회만 보고 토성은 못 갔어요. 시간이 부족해서 참 아쉬웠답니다. 이 책 읽고 다녀올까 봐요^^

하늘바람 2006-10-2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저도 날씨 추워지기 전에 가보고 싶은데 아마도 무리일것같네요 저대신 다녀오시고 이야기 들려주셔요 마노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