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다리던 책이 왔습니다.

 

 

 

 

표지도 참 고급스러우면서 타샤 튜터를 닮아 있었어요.

책 속에 사진과 그림이 많아서 우선 사진과 그림만 넘겨 보았어요.

따라쟁이 하늘바람은 남하는 건 다 따라하고파서

이번엔 타샤튜더처럼 살고프더군요.

호호

정원가꾸고 뜨게질하고 그림그리고 동화 쓰면서

평소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하면 그 분야에 최고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실상 저는 늘 정말 로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했던 것같아요.

아니 이젠 정말 좋아하는 게 뭔지도 잊어버렸지요.

타샤튜터처럼 자신에게 솔직하고 그러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삶을 살고 싶네요.

나이들어도 너무 아름다운 탸샤튜더

이제 곧 이 책의 매력 아니 타샤 튜더의 매력에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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