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뭉크의 그림 비교
이번의 뭉크 전시회에는 안 걸린 그림들이지만 이번에 전시된 판화들과 유화들을 한 번 비교해 보았다.
절규, 유채, 91×73.5㎝ 1893년 절규, 석판화, 35×25.2㎝ 1896년
마돈나, 유채, 91×70.5㎝ 1894~1895년 마돈나, 석판화, 60.5×44.2㎝ 1895~1902년
마라의 죽음, 캔버스에 유채, 153×149㎝ 1907년 마라의 죽음, 석판화, 34.8×43.8㎝ 1906~1907
바닷가의 여자들, 유채, 80×83㎝ 1938년경 바닷가의 여자들, 목판화,
병든아이, 석판화, 57×42.5㎝ 1896년 병든아이. 유채, 117×116㎝ 1927년
사춘기, 유채, 150×110㎝ 1894년 사춘기, 드라이포인트, 150×188㎝ 1902년
입맞춤, 목판화, 44.7×44.7㎝ 1895년 입맞춤, 동판화, 34.5×27.8㎝ 1895년
에드바르드 뭉크(1863~1944)는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여러 종류로 제작하고 연구한 작가임을 알 수 있다. 1894년 에칭 8장과 목판화 1장을 시작해서 1895년에서 1897년에 판화작품을 많이 만들었고 목판화에 관심을 갖은것은 일본 판화를 보고 나서부터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