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아놓고 이래저래 피에대다 오늘서야 제대로 읽게 된 동화 읽는 가족
제 4회 새로운 작가상이 발표되었는데 작가는 1973년생 진은주라는 작가로 천타의 비밀이라는 단편동화였다.
어쩌면 그렇게 작고 소담한 것들을 섬세하게 풀어냈는지
발달 장애아를 소재로 하여 울고 불고 할 수 있는 내용을 눈물을 참아가며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그려내는 모습에 감탄을 한다.
금세 글 속에 빨려들고 주인공 천타는 정말 존재하는 아이같아서 찾아가 안아주고 픈 마음이 가득하다.
세상을 보는 시선이 따뜻하고 신선하고 긍정적이어서 샘도 나고 부럽다.
심사평에서 수더분하고 은근함으로 첫발을 내딘 작가가 앞으로 어떤 향기를 뿜어낼지 궁금하다고 되어 있다. 나도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