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어린이집 가며 말한다.
엄마
산타할아버지는
누가 착한앤지 나쁜앤지
오늘밤에 다녀가신대.

그래?
어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네.
짜증날때 장난할때도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응!!

ㅇㅎㅎㅎㅎ
큰일났네.

웃음이 절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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