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동화 습작을통 못하고 있다.
다만 동화책들을 읽으면서 나에게 부족한 점을 확인할 뿐이다.
오늘 읽은 책은
풀루토 비밀결사대
장편 동화이고 황금도깨비 수상작인 이 동화를 읽으면서 장편은 쉽게 되는게 아니란 걸 실감했다.
사실 요즘 모드것이내게 맞춰져 있다보니 객관적인 눈도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느낌을 살리면
동화에서 소재로 사용한 것이
가마터, 도자기, 추리 소설, 멸치젓 축제, 이구아나,
등 어느 하나 사소하게 다뤄진게 없다,
정말 반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