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어느 날
사진을 보고 그린 거였는데
사진과 워낙 달라져서 누군지 기억도 안난다
어색하니 자꾸 덧칠하게 되고 결국 피스까지 뿌려서 어색스런 그리이 되었는데 그나마도 지금 보니 웃기고 재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