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펼친 초등학교 때 일기장에서 발견한 종이인형
이걸 그렸을때의 장면이 눈앞에 선하다.

초등학교 때나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물론 작가도 되고 싶었지. 그 때 뭔들 안되고 싶었겠어. ^^
종이인형을 그린것도 사실은 옷그리는게 재미있어서 였는데 아마 인형 놀이는 거의 안하고 옷 그리고 집 만들고 했다.방 한 가득 인형 세상이 된 적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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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5-13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저도 저런거 만들면서 놀았는데...근데 님은 저걸 아직도 가지고 계세요?

하늘바람 2006-05-14 0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일기장에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