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펼친 초등학교 때 일기장에서 발견한 종이인형이걸 그렸을때의 장면이 눈앞에 선하다.
초등학교 때나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물론 작가도 되고 싶었지. 그 때 뭔들 안되고 싶었겠어. ^^종이인형을 그린것도 사실은 옷그리는게 재미있어서 였는데 아마 인형 놀이는 거의 안하고 옷 그리고 집 만들고 했다.방 한 가득 인형 세상이 된 적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