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의 꼬마비행기 벨 이마주 52
이자벨 샤를리 그림, 줄리 포웰 글, 이경혜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굴뚝같다.
종이비행기를 날려보고
잠자리 채를 들고 에펠탑에서 비행기 낚시를하고 그 어떤것도 만족할 수없는
그러나 그 소망이 가득담김 꼬마비행기
꾸꾸는 기꺼이 저금통을 바쳐 모형비행기를 산다.
그리고?
비행기가 자란다면?
비행기에 비닐봉지 낙하산을 달아주고
줄로 묶어 마치 애완견처럼 산책을 하는 아이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
그 아름다움을 가득 담았으니 당연 비행기는 자라날 수밖에
이렇게 귀엽고 멋진 책은 아이는 물론이거니와 어른에게 선물하고 싶다.
날고픈 꿈을 혹 잃은 어른에게 특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