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논술 교재의 마감이 겨우 끝났다

이번 주제는 전쟁에 관한 것이었는데 내게 좀 어려운 듯 해서 더디었다

간신히 끝내고 마지막 원고를 보내며 오늘은 쉬자했는데

사실 낼 부터는 "d" 출판사의 원고 수정이 있다.

그것도 빛의 속도로 급 끝냄을 원하고 있었다.

그래도 오늘 저녁은 놀 테야.

앗 그런데

혹시 해서 열어본 메일

원고 보낸지 한시간도 안되어 논술교재의 수정사항이 온 것이다.

허걱이다.

정말 허걱이다

담주나 되어서 올 줄 알고

낼은  "d" 출판사의 원고 수정을 해야지 하고 계획을 세웠는데

두군데 일모두 월요일 마감해달라는 듯.

아 ~

난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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