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교과서가 필요해서 고민중이었다

사면 싸다지만 한권이나 싸지 다 사려면 그것도 장난아니다.

그런데 미경언니가 4학년과 5학년 교과서를

구해서 택배로 부쳐주었다.

언니딸은 이제 2학년인데 동네 아줌마들을 수소문한 것이다.

택배를 받고 보니 무게가 꽤 나간다.

아무리 착불이라지만 박스에 담고 포장하는등 택배아저씨를 부르고 귀찮은 일 투성일 텐데 보내준 맘이 너무나 고맙다.

언니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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