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이매지 > 천재 일러스트레이터 준이치 국내 첫전시회



전시 기간: 2006.03.29(수) ~ 2006.04.07(화)
전시 장소: 종로 관훈갤러리(
http://www.kwanhoongallery.com)
문       의: (02)733-6469
입  장  료: 무료
주       최: 르꼬끄스포르티브 (
http://www.lecoqsportif.co.kr)


일본의 천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알려진 준이치(JUNICHI)는 6세 때 방문했던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에 감동하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8세에 오사카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하여 10세에 첫 작품집을 출판하고 도쿄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후, 전국에서 개인전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12세에 NY 개인전을 개최하여, 호평을 얻었고 뉴욕 타임즈 등 세계적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준이치는 현재 효고현에 거주, 고교 2학년으로 풋풋한 그림체를 선보이며 상당한 고정팬을 확보한 스타급일러스트레이터다.



2002년 2월 수상관저에서 열린 부시대통령 환영 리셉션에서 젊은 화가로서 초대되어 대통령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화보집을 선물한 준이치는 2005년 2월 나가노에서 개최된 스페셜 올림픽 동계세계대회의 서포트 아티스트를 15세에 맡기도 했다.


르꼬끄스포르티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준이치 전시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전시회로 준이치만의 기발하고 천진난만한 상상력과 세상을 보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테마의 이번 한국 전시회는 ‘평화를 바라는 준이치가 아트를 통해 온세상 친구를 만들고 싶다’ 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세상에 많은 친구가 생겨나면 전쟁 같은 것도 없어지리라’ 라는 생각으로 서로 친구가 되면 그 친구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도 자연히 흥미가 생기고 배려가 생긴다는 생각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준이치에게 있어서 작품은 친구를 만드는 동기 같은 것이며, 국경,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한국에도 아트를 통해 그런 평화로운 만남이 생기기를 마음속에서 바라보고 있다.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는 준이치의 4번째 작품집인 가 세계 최초로 한일 번역본으로 한국에서 한정수량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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