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전 노트북에서 여행사진을 옮겨오는 작업을 마쳤다. 뭄바이에서 만난 몇 장의 사진들

 

 



걷기도 힘들정도로 뜨거웠던 날 저 영광이 스러져가는 아파트 창문에서 그녀는 등을 태우며 책을 읽고 있었다..^^



독일인들에게는 햇볕이 신이다. 날이 좋은 날이면 모두 해바라기에 목숨건다.



전시장을 찾아 헤매다 만났던 역시 독일다운 창문..^^ 세 장은 다 베를린에서..

 

 




마드리드 우리가 묵었던 호텔골목에서 어느 저녁 찍은 사진. 대충 내부만 들여다봐도 괜찮은 집인 듯한 저 아파트에서 할머니는 쓸쓸하게 골목을 하염없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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