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일년에 한번 하는 세계 불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불꽃놀이 보러가는길. 찰칵.한강에 도착했을때 노을이 물들고 있었어요.태은양불꽃놀이가 너무 아름다웠다네요4년 전에도 갔는데 그땐 무서워서 조금 울었답니다.24개월 동희도 무서워서 조금 울었지요.하지만 이내 그쳐서 누나랑 불꽃을 보았어요.왕복 세시간 넘는길을 자전거로 고고씽.집에오니 밤 열한시가 훌쩍 넘었더라고요.사진을 잘 못찍어 인터넷서 가져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