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하는데 내내 질질질아흑벌써 12월의 반도 훌쩍 밤새려했는데 자꾸 깨고 노트북만 보면 돌진하는 반디때문에 이불속에 노트북을 감춰놓고 하다 잠들어일어나보니 아침잠도 제대로 못자할일도 제대로 못해아흑시간이 딱 멈췄으면 싶다아 우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