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태은양 마지막 재롱잔치인데 허접하기 그지없다
카라있는 흰부라우스입히랬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 그냥 카라없는 흰티로 입혀보냈다
착한 태은
엄마 그래두 피켓은 만들어줄거지 한다
당연하지

피켓은 산타 할아버지가 윤태은화이팅을 들고 있는걸로 만드는데 넘 힘들다
어제도 그제도 새벽 두시까지
동희 잘때만 만들어야 해서 더 그렇다

다른집은 led등 을 달고 돈 주고 산단다
아끼려니 참
그래도 엄 마 정성 이다
아 내 몰골은 점점 노숙자같고나
꽃다발은 넘 비싼거 같아서 주름종이랑 사탕 사왔는데 연습삼아 하나 만들어 보니 잘 안된다
흑 오늘 다섯 시인데
다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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