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한 인생
은희경 지음 / 창비 / 2012년 6월
장바구니담기


이야기의 세계에서 에피소드는 뇌관이 제거된 지뢰와 같다고 말해진다. 그것들 대부분은 등장인물의 인생에서 영원히 폭발하지 않는다.-103쪽

결심 같은 건 몸에 해로워. 결심한 대로는 안되기 마련이니까. 그러면 내일 또 결심할 게 생기는 것 말고 더 생기는 건 없을걸.-11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