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장 하기 싫은 일 중 하나가 정보서나 논술 원고 작성이다.

이렇게 말하는 걸 관계자들이 보면 일을 안 줄라나?

그런데 실상 그렇다.

왜냐하면 원고료에 비해 무수히 많은 자료를 보고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딱히 재미도 없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면 또 다른 세계가 열리는 걸 느낀다.

바로 나처럼 무식한 사람이 하나하나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배워나가는 느낌.

문제는 내 기억력이 그리 오래 가지 않아 일이 끝나면 싹 사라진다는 아쉬움만 제외하면 말이다.

세계사에 대한 그 시작을 알아보며 요즘 인류 최초의 화석이 아프리카에서 발견 되었고 그 이름이 루시라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

루시라~

침팬지를 닮았으며 120센티미터 되는 여자.

몰랐던 정보다.

앞으로 고생길도 훤하지만 새로운 정보를 알고 공부할 길이 기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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