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아마 나비님 페이퍼를 본 뒤부터였겠죠 

굴라쉬브런치를 읽고 싶었습니다. 

바쁘고 정신없어 잊고지내다가 

누군가의 페이퍼를 읽고면 다시금 굴라쉬브런치 생각이 났지요 

여러 일을 겪으며 낯선 곳으로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그곳에 지내며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할수 없는 일이에게 대리만족 처럼 보고 싶어 했나봅니다 

 

 

 

 

 

 

 

 

목도 안좋으시고 감기로 고생하시는 것 같은데 저까지 달래주시려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기만 한 것같아 늘 죄송하고 마음 한켠이 쥐구멍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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